.

글쓴이2018.04.01 18:02조회 수 626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싸운 이유가 뭐였던 간에 화가 났던 안났던 간에 그런 발언을 한 남친분 새x는 잘못한거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계속 만난다고 해도 그게 사랑일지는 모르겠네요ㅠ
    글쓴이 님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것같아 슬프네요ㅠㅠ
  • @난쟁이 종지나물
    그러게요 한마디에 울고웃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힘내요 우리
  • 제 전여친이 딱 글쓴이가 한 저 멘트 했었는데 전 저 말 듣고부터 쭉 조용히 듣다가 헤어지자 했어요. 글쓴이 분께서도 저 말씀 하신 것부터 잘못이라 생각해요
  • @다부진 담쟁이덩굴
    왜 잘못일까요?? ..
    남친이 절 소개받기 전부터 알고있던 부분이었고 쭉 괜찮다가 그 부분으로 싸우게 되어 물어본 건데
  • @글쓴이
    전 여자입장이긴 하지만 이해되는게
    어떤 맥락인진 모르지만 저 멘트는 관계 자체를 부정하고 남친분한테 지금 갈등의 원인을 모두 떠안기는 듯 한 뉘앙스여서 화가나긴 할것같아요 ㅠㅠ
    물론 남친분께서 한 말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상대방도 욱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그럴줄 알고 다가갔겠나요.ㅎㅎ 님도 남친분이 눈이 삐었엇다는 생각하는지 모르고 만났을텐데.. 서로 그냥 조심해야 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미 서로 말을 그렇게 했고 남친분이 좀더 심하게 했지만 저말을 하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님도 그리 사랑하는건 아닌것처럼 보이고 남친분도 그리 사랑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님이 적으신 글만보면.. 대신에 상처를 님만 받았을거란 생각은 하지마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363 개강하고 새내기들 들어오면12 털많은 하늘말나리 2015.02.24
39362 고민고민11 저렴한 겹벚나무 2015.02.24
39361 빨리빨리15 눈부신 꽃댕강나무 2015.02.24
39360 [레알피누] 커플분들 상대방의 친구랑 보통 알고 지내시나요13 촉촉한 편도 2015.02.24
39359 .16 해괴한 작약 2015.02.25
39358 [레알피누] 사람이 너무 감정이 없어서 고민 입니다..3 도도한 흰여로 2015.02.25
39357 남자분들!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밥 먹자하면 어때요?12 털많은 리기다소나무 2015.02.25
39356 너무 짜증나게 당했네9 행복한 올리브 2015.02.25
39355 연애 제1원칙9 눈부신 오미자나무 2015.02.25
39354 .15 천재 바위떡풀 2015.02.25
39353 어떤 여성분께서 저번에 올려주신 글6 예쁜 현호색 2015.02.25
39352 헤어지자고 한사람도30 적절한 리기다소나무 2015.02.25
39351 [레알피누] 전 남친이9 민망한 자주괭이밥 2015.02.25
39350 여친이 애교가 없어요9 아픈 참다래 2015.02.25
39349 첫 만남은 좋았는데 단답인 그녀11 화난 남산제비꽃 2015.02.25
39348 [레알피누] 만약에7 섹시한 대극 2015.02.25
39347 [레알피누] 여자가 만약 몇년만에 연락하면5 찌질한 비목나무 2015.02.25
39346 오늘부터 내 여친은 !!5 머리좋은 회양목 2015.02.25
39345 개강하면 생길거같죠.....?14 머리나쁜 바위취 2015.02.25
39344 남자지갑선물11 야릇한 브라질아부틸론 2015.0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