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가 서로 길이 다르다는게
남자들은 공대쪽을 많이 오고
여자들은 인문계, 자연계를 많이 가니..
서로 볼 일이 잘 없잖아요 동아리나 대외활동같은게 아니면
요즘은 남여평등이다 뭐다 하면서 공대에 오는 여자가 점점 늘고 인문계 가는 남자도 느는것 같은데.
제 세대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네요
직업을 가져도 당연히 남자는 기업쪽으로 몰릴꺼고 여자들은 공무원이나 네일아트같은 여성전용 서비스직들에 몰릴텐데..
항상 만날 일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이렇게 갈리는걸까요.
남여공학 중고등학교랑 성비 비슷한 학과들, 직업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ㅜ
어릴때부터 남여 가르는게 좀 별로인거 같아요. (물론 공학보다 남고여고가 덜 놀고 불미스러운 일도 적고 성적에도 좋다는건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소수(?)의 일때문에 굳이 어릴때부터 갈라야 했는지도 궁금하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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