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

글쓴이2018.04.02 14:41조회 수 755추천 수 12댓글 11

    • 글자 크기
명확한 출처도 없고 실명도 없는 대자보에 대한 내용이 신뢰가 가나요??

익명뒤에 숨어서 남의 인생 망하게 하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내가 아무 죄도 없었는데 법의 심판을 받기도 전에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버리는

미투 운동은 지지하지도 않고 진정한 피해자를 더 숨게만드는 진정한 미투운동을 더럽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8.4.2 14:42
    대자보 붙인 사람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누가 붙였고 출처는 어디인지 밝혀 내야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관계확인 철저히 해야죠
  • @방구쟁이 돌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4.2 14:46
    사실관계 확인이전에 사회적으로 사람을 매장시켜버리는게 문제죠 만약에 아무런 죄가 없는데 자기 이권을 위해 익명으로 남의 명예와 사회적 지위를 실추시킨다면 누가 보상할까요. 대자보 붙인 사람을 밝혀내고 누가 어떤 취지로 대자보를 붙혔고 누가 피해를 어떻게 입었는지 명백하게 밝혀내야 할것 이라 생각합니다.
  •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믿으시겠다...?
    2차 가해입니다.
  • @추운 꿩의바람꽃
    제 3자 입장에서 가해자, 피해자가 어디있나요?
    말씀하시는 가해자가 가해자라는 근거는 자칭 피해자의 증언밖에 없는게 대자보의 현실 아니던가요?
  • @피곤한 우산이끼
    에휴
    모르면 공부하세요
  • @추운 꿩의바람꽃
    ?? 공부하면 더 그런 소리가 안 나오실텐데, 저도 한 마디 드릴게요. 일단 자유론부터 읽고 그런 소리 하세요.
  • @추운 꿩의바람꽃
    아니 이게 누구를 더 믿고 덜 믿고의 문제에요??
  • @추운 꿩의바람꽃
    페미 비꼬는것같은데 ㅋㅋㅋ
  • @추운 꿩의바람꽃
    젠더감수성 정말 떨어지시네요
    지금 이런 말 쓰시는 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라는 거 알고 쓰시는 건가요?
    그리고 가해자 옹호하시다니 본인도 그 가해자와 같은 행동을 했었나 보네요
    대자보가 사실이든 아니든
    사실이 아니라도 저런 일이 있음직하게 생각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남성들이 여성을 혐오한다는 증거거든요!

    라고 쓰셔야죠 회원님
  • @청결한 정영엉겅퀴
    이렇게 쓰면 진짜 지들 편인 줄 알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63 [레알피누] 월급 관련해서 부모님과 충돌이 있었습니다.8 돈많은 겨우살이 2024.01.03
167962 날씨가 요새 많이 추워졌네요3 외로운 무릇 2023.11.13
167961 에타아이디 빌려주거나 파실 분 있나요? 친숙한 수양버들 2024.02.08
167960 요새 도서관에 사람 많나요3 의젓한 노랑제비꽃 2023.10.11
167959 오늘 부산대병원 이야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네요2 재수없는 바위솔 2024.01.02
167958 옛날에 제가 강의평을 적다가 교수님 이름을 잘못 보고2 날렵한 참나리 2024.01.28
167957 연말인데 저는 뭐가 제대로 매듭지어진 게 없는 것 같네요2 적절한 지느러미엉겅퀴 2023.12.31
167956 아시안게임 아직도 종합 2위네요 ㅋㅋㅋㅋ1 뚱뚱한 백송 2023.10.01
167955 아시안컵 우승 가능할려나요1 키큰 강아지풀 2024.01.07
167954 차량정비소에서 운전석 수납함 같은 것도 수리 되려나요2 청결한 노루귀 2024.01.10
167953 [레알피누] 동일과목 재이수 경험 하신분 궁금한게 있습니다.4 서운한 산철쭉 2023.10.24
167952 직장 다니면서 학교 졸업하는 방법 있을까요?2 정중한 쪽동백나무 2024.01.04
167951 운동으로 푸쉬업만 하는데 괜찮겠죠?1 싸늘한 한련 2023.11.10
167950 아시안컵 축구 게임은 이기긴 했지만 심판 어처구니 없네요 ㅋㅋㅋㅋ1 애매한 오미자나무 2024.01.15
167949 부산대 앞에 옷집들 아직도 좀 비쌀라나요1 흔한 돌콩 2024.01.13
167948 오늘 부실대학 발표합니다.(엄청난 후폭풍 예상)16 잉여 메타세쿼이아 2013.08.29
167947 에타를 안 하다보니까 한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었는데5 조용한 물배추 2023.10.31
167946 하루 걸러서 장염이 걸리는 느낌인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겠죠 돈많은 민백미꽃 2023.11.20
167945 내일부터 중간고사네요3 태연한 서양민들레 2023.10.22
167944 서울에 3박 4일 여행 갈건데 놀러 갈 데 어디 있을까용2 느린 술패랭이꽃 2023.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