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 옆 학생회관 내에 있는 매점에 과자 사러갔는데 주인인 것 같은 아줌마가 인상 찡그리면서 본 척도 안하고 계속 통화하는데 거기까진 그렇다치고
과자 올려놓고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대꾸도 안하고 카드리더기를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키더니 (심지어 그 전에 나온 안 뜯은 영수증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았음) 영수증이랑 카드 휙 주네요
사람이 오든 가든 신경도 안 쓰고 계산하면서도 말 안하고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는 최악의 서비스 잘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동기도 같이 무안해해서 기분 참 더러웠네요
오늘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거기서 뭐 사먹느니 자판기에서 과자 뽑아먹는 게 훨 나을듯
과자 올려놓고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대꾸도 안하고 카드리더기를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키더니 (심지어 그 전에 나온 안 뜯은 영수증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았음) 영수증이랑 카드 휙 주네요
사람이 오든 가든 신경도 안 쓰고 계산하면서도 말 안하고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는 최악의 서비스 잘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동기도 같이 무안해해서 기분 참 더러웠네요
오늘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거기서 뭐 사먹느니 자판기에서 과자 뽑아먹는 게 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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