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가 리모델링 가능한 수준인가요?

글쓴이2013.05.25 00:32조회 수 2885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건축학을 배우진 않았지만 원룸생활 4년 한 바로는 내부가 아무리 좋아도 건물연식자체가 후지면 말짱황이던데 아예 새로 짓는 게 맞지 않을런지... 글고 강의실 오픈하고 한다해도 과연 중도 수용인원과 공부효율성을 따라갈까도 의문입니다... 연도 증축 전에 먼저 올렸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도 싶고... 암튼 이왕 결정된 거 어쩔 수 없지만 불만은 많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고 제일 불만인 건 학생의견수렴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 @글쓴이
    리모델링 관련 설문조사 했었잖아요. 그럼 리모델링 찬반 투표라도 해야된다는 말이신지? 이런 불편은 감수해야되는 게 맞습니다.
  • 가능하니까 업체쪽에서 리모델링하는거겠죠 ㅋㅋ
  • @따듯한 천수국
    해도 크게 효용이있을까해서요 ㅡ.ㅡ;
  • 학생의견수렴 잘 안한건저도불만족하지만
    공사하는거까지 불만인건아닌거같네요
    학교측에서 나름생각해보고 제일 안전한방향으로 하는거아닐까요
    모두가만족할순없는법입니다
  • 현재 중도를 밀어버리고 새로 지을려면 몇년은 걸릴텐데
    그 많은 인원들이 공부할 곳이 몇년간 사라지겠죠. ㅋ

    덧. 대부분 부지 문제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밖에 못하는 듯 싶네요.

    결론 -> 학교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다(?)

  • 돈없어서 리모델링도 제대로 될지 의문
    최소비용으로 하나본데 그리해서 몇년뻐길련지
  • 건물은 뼈대만 멀쩡하면 그외는 상관이 없죠 아마 안전성검사를했으니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 근데 굳이 할 필요는 없는걸로 보임 지금도 할거 다 하고 크게 불편도 안느끼는데 왜 하는거지?
  • @점잖은 뽕나무
    서울의 사립대학에 비하면 정말 처참한 수준입니다. 80년대 보는줄알았어요
  • @더러운 바위취
    근데 웃긴게 국립대온것중에 등록금 부분도 상당한부분을 차지할껀데, 사립대만큼 돈내지도않으면서 그거랑 똑같은 수준을 바란다는건 욕심아닌가 싶네요
  • @점잖은 뽕나무
    등록금 조금 낸다고 도서관 시설 탐대는게 욕심이라니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서울대는 그럼 뭔데요.
    국립대 시설 좋은곳 아주 많아요.

    부산대는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에요.
  • @착잡한 패랭이꽃
    단순히 시설개선을 바라는게 욕심이 아니라, 사립대와 같은 수준의 복지를 기대하는게 욕심이라는거죠. 현실적으로 서울대야 워낙 동문차원에서 기금이나 장학금 마련하는게 수월해서 돈을 그렇게 쓸수있지만 다른 국립대의 경우에 서울대처럼 동문차원에서 그렇게 활동하고 있지도 않고, 장학금도 그렇게 받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저 다른학교가 저러니까 우리도 해달라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점잖은 뽕나무
    그냥 부산대의 한계에요.
    서울 사립대보다도 국가 지원예산이 적은 부산대의 한계...
  • @점잖은 뽕나무
    국고지원금이 너무 작아요. 연대 재단전입금 수준 밖에 안되요. 등록금의 문제가 아닌듯...
  • 리모델링, 대수선, 증축, 개축 이런것들 분류가 있는데 건축전공 아니면 그냥 다 리모델링으로 이해 하셔도 되고요.
    건물 허물지 않고 가능할거에요 아마
  • 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7793 넉터입니다. 제발 와주세요 ㅠㅠ20 찌질한 뚝새풀 2018.12.14
157792 자유관 사건때도 그랬고 이번 국립대 통합사건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20 난감한 닥나무 2018.12.13
157791 경영대 학생회 개탄스럽습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20 꾸준한 붉나무 2018.12.06
157790 요새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글 적습니다.20 납작한 털머위 2018.12.06
157789 죽고싶다20 민망한 미국쑥부쟁이 2018.11.29
157788 4출 시세 아시는분..!!20 착실한 시클라멘 2018.11.28
157787 오세라비 작가님 초청 서명운동20 야릇한 상사화 2018.11.27
157786 공시생로서 너무 상처받네요20 애매한 만첩해당화 2018.11.23
157785 옷 잘입었던 남자분들 취업 후 지금도 잘 입고 계세요?20 끌려다니는 모감주나무 2018.11.20
157784 이런 턱까지 올라오는 목티는 뭐라고하나요?20 현명한 청미래덩굴 2018.11.17
157783 기계과 선배님들..20 생생한 쥐똥나무 2018.11.16
157782 진리관 웅비관 살아보셧던분들20 촉촉한 뚱딴지 2018.11.10
157781 해병대 나오신 선배님들!!20 냉철한 큰괭이밥 2018.11.07
157780 동성애에 관해 궁금한거있는대20 멋쟁이 주걱비비추 2018.11.06
157779 농구가 하고 싶습니다..20 부지런한 박달나무 2018.11.05
157778 피누 폰잘알님들 폰 알못 좀 도와주세요ㅠㅠ20 깨끗한 노루오줌 2018.11.04
157777 .20 착한 돌가시나무 2018.10.29
157776 유럽 여행스팟 추천 해주세요20 야릇한 궁궁이 2018.10.28
157775 장문주의) 아랫글(부산대 지방잡대)보고20 느린 화살나무 2018.10.12
157774 잠만보일까요 사람일까요20 싸늘한 붉은토끼풀 2018.10.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