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구별되는 짭은 ㄹㅇ 남포 국제시장 가면 보이는 워싱마저 안들어간 고무 트플정도던데요.. 꼴보기 싫지만 어쩌겠습니까. 여기 글 올린들 아랑곳 안할 사람들인데 .. 그리고 요즘 인스타 마켓이 하도 활발해서 신발정도만 명품 찐으로 사고 보세입는 사람도 많아보이더이다.
400~500넘어가면 몰라도 100만원대면 적어도 발렌시아가라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짝퉁 살 메리트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 애초에 짝퉁도 퀄 좀 되는건 50이상 나가고, 발렌을 알아서 사는 사람이 진짜 개발퀼 짝퉁을 사지는 않을거고. 딱 한달 알바 바짝 땡기면 사는 신발을 굳이 짝퉁 살 필요는 없다고 봄. 그리고 트리플이나 러너가 워낙 유명한터라 걍 상하의는 도메로 입고 신발은 바짝 털어서 발렌 찐 신는 대학생들 많은것만 봐도,..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짭때문에 정품가격이 요동치는건 억측인거같네요.. 전술한대로 초판때는 이게 리스탁된다는 확신도 없고 물량도 없어서 말그대로 품귀현상때문에 심하게 리셀가가 조성된거고, 지금 가격이 떨어진건 말씀하신대로 리스탁되고 물량이 많아서죠. 저는 짭퉁 사는 애들이랑 정품이랑은 시장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영향이 클것같진않아요.
진짜 댓글들이랑 비추 보면 왜 슈프림이 한국에 매장 안차리는지 알수있음. 리셀도 문제긴한데 리셀품도 아니고 이미테이션에 대해 이렇게 당당한거 보면 기가 참. 이래놓고 중국에서 한국 쪽 아이디어나 아이템 카피한거 보면 게거품물거면서.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한국 아이돌 카피한 가수들 내어놓으면 짝퉁이라고 개발광을 함. 정작 자기들은 뭘하고 있는지는 모르면서. 가품이랑 진품 티도 안나는데 오지랖부리지 말라느니 무슨 이미테이션이 정품가격에 영향을 미치느니 마느니 같은 쓸데없는 잡설이나 읊고있음. 참 진짜 우리나라가 예전 소리바다나 p2p사이트 같은것들로 음원 불법다운로드했던 것처럼, 돈주고 음악들으면 병신취급하던것처럼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지금 그냥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아예없음. 그나마 음원 같은 경우 대형업체들의 음원저작권 대행, 스트리밍이라는 타협점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지금 디자인 저작권 침탈문제는 아예 개선책도 보이지않음. 브랜드 아이템 하나 나오면 당연히 짭도 나온다고 생각하는게 공식임.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서 나오는거 99,9%는 짭인거 다들 알고있으면서 구입하고. 정품이있으면 이미테이션은 필수불가결한거지만 그래도 지양해야 할 터인데 그냥 존나 당당함. 오히려 제값주고 정품 산 사람들이 호구처럼 보여서 더 움츠려드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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