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라는 곳에 알바 공고 올라와서 메일로 알바구했는지 보냈었는데 구하셨는지 못 보셨는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구했나?라고 생각하고 뭐 어딜가나 알바생 구하면 답 안하는 곳 있으니까 패스하는데
한 1주? 2주 뒤에
남자친구가 알바 구하던 중에 알바*에 또 이**카페 알바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해볼까 하고 캡쳐보여주는데 제가 지원했던 시간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 저번에 연락 안왔었는데... 내가 별로라서 패스한건가? 근데 뭐 한 번 해봐! ]라고했고
남자친구는 곧 바로 온라인이력서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면접보러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전화 이후에 이력서확인)
다음날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매장으로 오라고 했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11시 20분에 매장으로 갔더니
일하시는 분이(남자친구 말로는 사장같아 보였는데 확실x)알바생 구했다고 하며 면접은 어제아니였냐고 물어봤다더랍니다;;
일단 남자친구는 화가 났지만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일주일 지난 오늘 갑자기 거기 사장님이 저번일 미안하단 말도 없이 대뜸 문자로 낮이나 아침알바 되냐고 문자왔다네요 낮에 안된다고 했었다고 말 했었는데ㅎ
알바생 구했는데 면접을 왜 보러오라고 한건지 이해도 안 될뿐더러 저렇게 문자보내면서 저번 일 미안하단 말 없이 문자 온 것도 어이가 없고
집이랑 가깝고 해서 종종 가는데 이번 일때문에 정말 여러모로 별로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바구하실 때 이런 어이없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한 1주? 2주 뒤에
남자친구가 알바 구하던 중에 알바*에 또 이**카페 알바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해볼까 하고 캡쳐보여주는데 제가 지원했던 시간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 저번에 연락 안왔었는데... 내가 별로라서 패스한건가? 근데 뭐 한 번 해봐! ]라고했고
남자친구는 곧 바로 온라인이력서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면접보러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전화 이후에 이력서확인)
다음날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매장으로 오라고 했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11시 20분에 매장으로 갔더니
일하시는 분이(남자친구 말로는 사장같아 보였는데 확실x)알바생 구했다고 하며 면접은 어제아니였냐고 물어봤다더랍니다;;
일단 남자친구는 화가 났지만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일주일 지난 오늘 갑자기 거기 사장님이 저번일 미안하단 말도 없이 대뜸 문자로 낮이나 아침알바 되냐고 문자왔다네요 낮에 안된다고 했었다고 말 했었는데ㅎ
알바생 구했는데 면접을 왜 보러오라고 한건지 이해도 안 될뿐더러 저렇게 문자보내면서 저번 일 미안하단 말 없이 문자 온 것도 어이가 없고
집이랑 가깝고 해서 종종 가는데 이번 일때문에 정말 여러모로 별로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바구하실 때 이런 어이없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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