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투운동 잘 모르겟음

피곤한 왕원추리2018.04.05 01:48조회 수 1271추천 수 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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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의해 사법적인 절차로 가해자를 고발하지 못해서 시작된 운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뭐 그냥 여론몰이로 한 명 죽이자고 달려드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뿐임

 

누가 기사에 뭐 떠도

 

이게 진짜 일어난건지 아니면 데이트하다가 수틀려서 미투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계속 이러면 누군가는 이득을 얻겠지만

 

실제로 결국 실제 피해자들이 더 큰 피해를 입을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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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질되가는 중이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 과연 남성들이 여성권위주의 사회에 살면서 성폭력을 당하면서 살면 미투에 대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저도 지금 미투는 변질된거같긴함
  • @난감한 당단풍
    이미 그런 사회고 단체를 등에 업고 내편이 아니면 가해자라고 외치며 개인적인 복수를 하지않고 끝까지 합법적인 법을 이용해서 무고죄를 쓰고있죠.
    그 무고죄는 성폭행처벌에 비해 한없이 약하고 적용도 한없이 하기 힘든데도 말이죠.
    남성은 항상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껍니다.
    궁금하네요. 훨씬 쉽고 처벌도 강한 합법적 절차를 가지고도 남성 가해자는 갱생의 기회를 가질 수 없다고 외치면 죽이려 드는 미투의 심리는 뭔가요?
  • 이미 병신운동이 된지 오랜데 새삼? 미투 달고나오는 것들 이제 전부 거름
  • 미투가 안 터지면 좋은건데 빨리 미투 터지길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고 부터 충격 받았습니다. 전에 피누에 누가 부산대는 왜 미투 안터져요? 이렇게 글 올라왔던데 어이가 없었죠. 사람들이 누군가 미투 터져서 조롱하는 맛에 사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 @까다로운 자라풀
    ㅇㅈ 우리학교는 없길...이렇게되는 반응이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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