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물었다

글쓴이2018.04.05 12:00조회 수 464추천 수 4댓글 1

    • 글자 크기
“홍명보야 넌 왜 나만큼 골 안 넣니?”
명보가 대답했다 “난 수비수라 공격하러 안가거든, 공격하러 가야 골을 넣지!”

//

남여 임금격차. 공대 남여 비율만 보면 알죠. 돈을 버는 공부를 하질 않는데, 남여 임금격차로 징징대는건 대체 왜인가요?

전 수비수가 축구에있어서 공격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비유에서 공격수가 남자일 필요도, 수비수가 여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비하면서(돈과 거리가 먼 직장) 골 못넣는다고(돈 못번다고) 한탄하지 맙시다. 다른걸 보고 본인 ‘스스로’ 정한 진로잖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69 여자분들은 칠판17 피로한 오갈피나무 2014.11.25
16668 기장 멘토링 지원하신 분이나 하셨던 분~28 어두운 등골나물 2015.02.06
16667 여자 가방 좀 봐주세요ㅠ14 황홀한 가막살나무 2015.06.27
16666 토스 레벨7 유용한가요?5 키큰 원추리 2016.03.26
16665 학점 잘받으면 좋은데 인생에 결정적인것은 아닌듯18 정겨운 쪽동백나무 2018.01.10
16664 옷을 잘입고 싶은데 안되는게 고민9 저렴한 하와이무궁화 2012.07.11
16663 목(척추관련)치료 잘하는 곳7 피곤한 비수리 2013.03.20
16662 호감가는 여자가 여럿입니다 질문받습니다22 피로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4.19
16661 부산대 앞에서 방송댄스 배울수 있는 곳이 있나요?1 우수한 오갈피나무 2013.05.20
1666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정겨운 으름 2013.10.18
16659 단기알바구하려면 어디가 많나요??3 아픈 광대싸리 2013.11.03
16658 -31 냉정한 풀솜대 2013.12.23
16657 행정학원론 영어번역 구글번역기나 네이버 번역기9 냉정한 쇠고비 2014.03.06
16656 진짜 좋은친구, 진짜친한친구는 뭘까요16 슬픈 미국나팔꽃 2014.04.11
16655 양아치의 기준이 뭔가요?17 고상한 돌가시나무 2014.05.12
16654 .16 보통의 넉줄고사리 2014.06.20
16653 북문 쪽 카페 또 생겼네요12 게으른 곰딸기 2014.07.16
16652 미시경제 너무 어려워요ㅜㅜ6 나약한 눈개승마 2015.03.21
16651 25 진실한 미역줄나무 2015.06.14
16650 7월 후쿠오카 여행 어떤가요?9 외로운 땅빈대 2015.06.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