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과 연인

까다로운 참오동2018.04.06 23:50조회 수 1504댓글 8

    • 글자 크기
여러분은 여러명한테 썸으로 관심 두다가 고백으로 연인을 한 명 선택하시나요?
고백으로 연인관계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연인이 아니라 생각하고 특별함이나 의무감을 느끼지 않고 여러사람을 만나시나요?
그래도 상대방(들)은 별로 신경을 안쓰시던가요?
사바사겠지만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 (by 서운한 양지꽃)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by 재수없는 섬초롱꽃)
목록

댓글 달기

  • 유치한 산호수
    2018.4.6 23: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썸을 한명과 타도 반갑고 기쁜데... 두명세명은 무리데스...만약 가능하다면 많이 만나볼 예정...
  • @유치한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8.4.7 00: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회가 온다면 여러 분들을 두고 보실 마음은 있으시군요.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각각의 관계의 적절한 지점을 찾아가다보면 연인관계로도 자연스럽게 발전되는걸까요?
  • 명랑한 오리나무
    2018.4.7 00: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수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건 어장과 뭐가 다른건가요?? 몰라서 ㅠㅠ
  • @명랑한 오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00: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통 이런걸 어장관리한다고 많이 표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장관리랑 굳이 차이점을 들자면 사람들을 내 어항안에 가두어 보내주지 않는 것과는 달리 같은 어항안에 여러 분들과 함께있는다는 느낌일 것 같아요. 그 중에 한 분과 바다로 나가는거죠.
  • 즐거운 깽깽이풀
    2018.4.7 0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전에는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두명 동시에 썸타보니까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썸도 서로 어느정도 호감있는걸 알면서 만나는거고 만나면서 감정이 깊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마음의 결정을 하고 아닌 사람한테는 더이상 희망을 주지 않는 편이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 @즐거운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8.4.7 00: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게 느끼셨군요. 죄책감이 드셨다면 더 깊은 감정을 느끼기 전에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은 선택이셨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여지없는 선택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예의의 문제이니까요. 고견 감사합니다!
  • 한가한 동부
    2018.4.7 0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요즘 궁금한게 썸과 연인아니라
    친구와 썸이 애매한거같아요..
    똑같은 상황이 어쩔땐 친구고 어쩔땐 썸이고..
  • @한가한 동부
    글쓴이글쓴이
    2018.4.7 06: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이건 시간을 두고 자신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위에 댓글에서의 관계의 적절한 지점을 찾아나가는 행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963 마이러버 여자분들9 눈부신 풀협죽도 2021.07.14
30962 조용한데 애정결핍있는 남자는3 난쟁이 참취 2020.08.15
30961 .4 서운한 양지꽃 2019.12.20
썸과 연인8 까다로운 참오동 2018.04.06
30959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5 재수없는 섬초롱꽃 2018.03.28
30958 .13 억쎈 엉겅퀴 2017.11.03
30957 여자친구 짜증12 괴로운 일월비비추 2017.04.25
30956 장거리연애...12 멍한 수세미오이 2017.01.18
30955 후폭풍 언제까지 갈까요??10 병걸린 아그배나무 2016.10.28
30954 .19 센스있는 팔손이 2016.09.20
30953 남자향수 괜찮은거 추천 하나만 해주고 가세요!!27 즐거운 눈괴불주머니 2016.09.07
30952 외롭고 자존감없고 아이고..6 세련된 뻐꾹채 2016.05.27
30951 자꾸눈마주치는사람7 유능한 뜰보리수 2015.11.02
30950 [펌]남자는 단순하다는 오해2 특별한 상수리나무 2015.10.19
30949 ^♡^20 가벼운 동자꽃 2015.10.15
30948 여성분들 거울같은거로 힐끗힐끗 보다가7 날렵한 튤립 2015.09.04
30947 선배 존경해요9 착실한 층꽃나무 2015.08.27
30946 카톡으로 일단 친해져놓고 만난지 하루만에 손잡는거 가능하나요?8 냉정한 강아지풀 2015.08.21
30945 [레알피누] 이게 좋아하는 감정일까요? 반년전 자료 끌어올려봤어요12
 싸늘한 참골무꽃 2015.06.24
30944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11
 화려한 노박덩굴 2015.06.17
정렬 검색
이전 1 ...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