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 너무 늦었나요?

글쓴이2018.04.07 14:57조회 수 3123댓글 11

    • 글자 크기
이미 자연대 올해 졸업했고
지금까지 취업준비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25살 여자인데
지금부터 공기업 준비한다고 하면 늦은편일까요?
부교공 운영직 노리는데
조언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늦은거아닙니다!사무일수록 더더욱!
  • 공기업 준비가 늦은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선 공무원 공기업 말고는 본인 사업하는 수 밖에없어요
    26살 넘으면 학부졸업자 중에 정말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기업에서 여성은 채용 자체를 안하려고 합니다.

    공기업이 그나마 서류 블라인드니까 나이도 오픈 안돼서 들어갈만 할거에요...
    사기업은 26살이면 풀스펙이라도 어렵습니다. 기사/어학/토익/스피킹/인턴 다 있어도 안될수도 있어요
  • @기쁜 다릅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로한 사마귀풀
    ㅎㅎㅎ
  • @기쁜 다릅나무
    뼈때렸죠?
  • @기쁜 다릅나무
    ㄹㅇ 뭐할려고 25살 먹도록 아무것도안했지 특히 여잔데ㅋㅋ 누가보면 군대라도 다녀온줄
  • 20대 후반의 남자고 직장 다니다가 전문직 시험 준비합니다. 20대 끝에서 저 같이 똥줄 따는 놈도 수험생활 하고 있어요. 늦은 건 없어요. 제가 공공기관 다닐 때 동기들 보면 29, 30 누나들고 있었고 34 형도 있었습니다.
    제 누이는 30 직전에 공공기관 입사했습니다. 누이가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던 그 시점에 조금만 더 해보자고 지원했던 곳에 합격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본인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나면 작년에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죠. 힘내십쇼.
  • 공기업 블라인드.. 이거없어지기전에
    빨리취업하세요
    화이팅하세요
  • 30대 초 중반에 신입으로 대기업 들어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들 자기 하기 나름이고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다면 남들이 뭐라하던지 흔들리지 않고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진짜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게다가 공기업은
    블라인드니까!!!

    저도 여자구 늦은 나이인데, 사기업은 애초에 싫어서
    공기업 준비하구 이써용! 우선 얼른 공기업 기본스펙
    (토익/한국사/컴활) 준비하세요!!!
  • 노노노 절대늦은거아닙니다 저도 이제 2년차인데 31이에요 ㅎㅎ 블라인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5756 현대차 토스 점수란에4 우아한 줄딸기 2014.09.12
125755 정보기술활용은 어떤게 쉽나요?4 어두운 오리나무 2014.08.29
125754 휴학할때 등록금1 납작한 마삭줄 2014.08.23
125753 북문 피씨방 추천4 억쎈 솔나리 2014.08.11
125752 경영학과 장학금 학점 몇까지 주나요?6 답답한 곰딸기 2014.06.28
125751 ,,,42 정중한 낙우송 2014.06.10
125750 서면 주말에 회화 배우기 괜찮은 학원, 아시나요?7 촉박한 물레나물 2014.05.18
125749 어린 여고생들 꽃펴보지도 못하고 불쌍하네요18 피곤한 부레옥잠 2014.04.26
125748 행정학과 분들 있나요?8 개구쟁이 일월비비추 2013.12.10
125747 네이버 메인뉴스에 부산대 기숙사...3 자상한 장미 2013.10.05
125746 원래 인원늘려주는게 수강정정 기간에만 해주나요?6 치밀한 꼭두서니 2013.08.13
125745 머리가 너무 빨리자라서 어케해야할지를 모르겟네요3 살벌한 무궁화 2013.03.29
125744 조끼입어도되나요?ㅜㅜ6 발냄새나는 배나무 2013.03.14
125743 가족의 건강관리...16 허약한 애기부들 2012.11.07
125742 복전이랑 부전공에 대해서..2 쌀쌀한 큰꽃으아리 2012.07.24
125741 우리집 개가 미쳤나봐...3 재수없는 만첩빈도리 2012.06.22
125740 너비아니라는 음식을 아시나요?36 멋쟁이 애기봄맞이 2020.03.18
125739 우리 아가.. 사랑하고 미안해..19 우아한 쑥 2019.12.06
125738 119 한가한 조 2019.04.23
125737 오늘 도서관6 애매한 별꽃 2018.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