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일까요?? 도와주세요

착잡한 자작나무2018.04.07 19:55조회 수 2287추천 수 2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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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일들을 겪은지 한 2년 정도 됐는데요..

 

1.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먹는 걸로 풀어요. 배가 터질만큼 폭식 합니다..

2. 거리 지나다니면 사람이 무서워요. 강의실, 점심 시간, 번화가 등 사람 많은 곳을 정말 싫어합니다. 남들은 저 안 쳐다보는 사람이 더 많은 건 알지만, 그냥 무섭습니다. 고개를 들고 걸은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3. 친구들 간의 관계를 서서히 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연락은 하지만 같이 놀자고 할 때 온갖 이유 대가면서 피하게 되구요..

4. 애인 만들려고 하면 두려움, 귀찮음 때문에 피하게 되고, 만나고 나서도 활발한 척 애교 부리고 하다가 그게 원래 제 모습이 아니니까 지쳐서 그만두게 됩니다.

5. 갑자기 눈물이 나고, 잠이 계속 옵니다. 12시간 넘게 자도 계속 잠이 와요.. 할 일이 있을수록 잠오는게 더 심해집니다.

6. 혼자 드라마 보고 그럴 때만 행복하지 행복한 일은 별로 없고요. 사는 이유는 어머니 라는 존재 하나예요. 어머니랑 크게 다퉜을 때는 진짜 살아있는 이유가 없어져 버려 자살 시도 한 적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외향적이고 활발했던 것 같은데,, 혼자 있는 걸 더 좋아합니다. 그걸 주변인들이나 부모님들은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정말 고쳐보고 싶은데 마음 먹은 그 순간 뿐입니다. 이런 경우가 우울증 인가요?? 치료라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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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결정론 논문 비평과제.. (by 끌려다니는 패랭이꽃) 부산에 타코 맛있는곳 (서면,부산대,동래 등)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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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이에요.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어야 치료됩니다
  • @특별한 구기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3
    긴가민가 했었는데 우울증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https://youtu.be/JwSg5Sdhm6I
    추천영상
  • @특별한 구기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9 14:12
    감사합니다ㅠㅠ 딱 저런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데 상담 꼭 받아봐야 할 것 같아요 ㅜㅜ
  • 일단 정신과 가서 진료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과거에는 정신적인 병에서 약을 먹는다고 나아질수가 있나라고 상각했었는데

    주변 몇몇보니까 약만먹어줘도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감기오라 놔두면 폐렴되듯이 정신적인병도 오래놔둔다고 낫는건 아닌거같애요.
    병원꼭가보세용
  • @멍청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5
    병원가고 약 먹고 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한 번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살쪄서 자신감떨어지니까 그렇게되더라구요 ㅠㅠㅠㅠ 제얘긴줄 ㅠㅜㅜ 근데혼자있을수록 폭식하게되고 살찌고 잠오고 그런거같아요 일단 사람들많은데 나가니까 관리하게되고 폭식도 안하게되던데 한번 용기내서 나가봐요!!
  • @천재 박태기나무
    자신감 떨어지셨다는게 마음아프네요. 그럼 서울대 가세요. 여기서 자신감 떨어져 있지 마시고요.
  • @발랄한 산뽕나무
    왜시비걸어요? 오늘누구한테 맞으셨어요? 그럼 때린사람한테 풀어야지 왜 저한테푸세요?
  • @발랄한 산뽕나무
    이분 이정도면 정서장애아닌가 꼬이다 못해 끊어지셧네 ㄷ
  • @천재 박태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5
    저도 체중이 약간 불었는데 그 이유도 있는거 같네요 ㅠㅠ 사람 많은데 보통 어디에 가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글쓴이
    저도 살서서히 찌다가 맞는옷없게 되니까 친구들이랑 연락끊고 잠수타고 그랬는데 엄마가 살쪘다고 뭐라해서 한달정도 진짜우울증같은거와서 밤마다울고 그랬어요 ㅋㅋㅋ 저는일단운동시작하니까 사람들이랑도 부딪치고 관리도하게되더라구요 ! 단체 피티나 복싱추천해요! 집에만있으면 나자신이 잠만자고 한심해서 더우울증와요 ㅠㅠ 움직여보세요 일단!
  • @천재 박태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55
    아 저도 몸을 움직이면 좀 잊혀지는 것 같았네요 ! ㅎㅎ 그 순간 뿐이지 다시 쓰나미 지나간거처럼 무기력이 다시 오는게 문제지만요 ..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2번은 공황같은데요...
  • @겸연쩍은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6
    시선공포증이라고 하나요? 비슷하게 있는거 같네요 .. 자신감, 자존감이 거의 바닥급이라서요
  • 최근 몇 달 사이 주변 친한 친구랑 싸우고 인연 끊으신적 있나요?
  • @발랄한 팔손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7
    아니요 ㅠㅠ 일방적으로 저 혼자 밀어내기예요 .. 다행히 그래도 곁에 있어주긴 하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 @글쓴이
    만약 주변 친구가 걱정하거나 위로해주는데

    그게 글쓴이님 생각과 안맞는 방식의 말이나 표현이라도 서운해 하지마시고

    날 걱정해주는구나 생각해주세요.

    우울하면 상대가 아무리 좋은 방식으로 표현해도 모든게 다 비관적으로 보이니깐요.

    경험담 입니다...
  • @발랄한 팔손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57

    우울증 정말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는거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합니다..
    어머니께 잠시 말해보았지만 정말로 정신 이상자인 줄 알고 화내시더군요 ㅎㅎㅎ...
    애인을 만날때는 좀 마음을 열어서 약간 감성적으로 변할 때가 있었는데,
    정말 님 경험담처럼 비관적이게 되더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꼭 유념할게요

  • 반정도저랑비슷하네요ㅠㅠ
  • @일등 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8.4.7 20:48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이 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꼭 저처럼 되지 않길 바랄게요
  • 우리 학교에 문창회관에 우체국 옆으로 들어가면 심리상담할 수 있는 곳 있어요. 정말 심각한 상황 급한 상황이라고 하고 거기 상담신청부터 해보세요. 지금 상황이 2년정도 되셨다고 하셨죠? 글쓴이 님이 잘못해서 지금 그런게 아니예요. 사람이 감기가 걸리듯이 마음에도 감기가 걸리면 풀어줄 치료가 필요한데 그런기회를 만나기 힘들었을 뿐입니다. 행복해지실거고, 건강해지실거예요! 약해져 있을때 잘못하면 속거나, 사이비종교같은데 마음을 주기도 쉽습니다. 그런 것 보다 확실하고 공식적인 학교상담을 받아보시길 간곡히 추천드려요. 성격이 내향적으로 바뀐건 전혀문제가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자라면서 성격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폭식이나 지속되는 우울감, 무기력감은 글쓴이님을 아프게 할 수 있으니 조금만 용기내서 상담받아보세요.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상담순서기다리는동안 힘드시면 상담실에 전화해서 급하다고 전화상담 받으셔도 되구요!!
  • 아, 그리고 '헬로우 봇'이라는 어플이 있어요. 챗봇 어플인데 거기 (우울증)진단챗봇 '바비'랑 감성챗봇 '바다'라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 챗봇이긴 해도 나름 위로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마음이 급히 힘들어지거나 지금 상태가 궁금하고 하시다면 그런 어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의연한 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18.4.7 20:50
    아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보도 얻어가네요 꼭 한번 상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처럼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면 정말 좋겠네요ㅜ 힘이 되는 말씀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 저도 윗분처럼 문창회관 개인상담 받는것 추천드려요. 저랑 90퍼센트 이상 같으신데 저는 도움 많이 받았어요. 모든 걸 한번에 완벽하게 해결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차근차근 바뀌고 나아지니까 꼭 한걸음만 내딛어 보세요. 그리고 언제나 그 상태가 아니라 모든 건 바뀌고 달라집니다. 저도 평생 이렇게 살거라는 생각했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유별난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8.4.7 20:51
    문창회관에서 개인 상담도 해주는걸 처음 알았네요! 정말 바뀌셨다니 약간 희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 상담 혹시 익명으로 진행되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
    개인상담이다보니 상담내용이 바깥으로 나가는 일은 없을거에요. 익명도 보장되고요
  • @유별난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8.4.7 21:14
    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꼭 가서 받아볼게요..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조금 더 살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감사해요
  •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는 뭔가 중학생때부터 쌓인 무언가가 내면 구석부터 조금씩 일그러뜨려서 어느 부분이 망가져있는 느낌이에요 사회적으로 지금 너무나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저는 제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껴요 어떤 날은 길 다니는게 괜찮은데 어떤 날은 무언가가 너무 무서워서 잘 걸어지지가 않고.. 그냥 갑자기 눈물날 때도 있고요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싶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가까운 곳에 산책도 가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어머니나 가족) 힘든 것 터놓고 얘기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일주일에 하루는 즐기고 살고있다는 자체에 감사해야할 것 같아요..
  • @착잡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0:53
    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진짜 힘냅시다 ㅠㅠ.. 저도 자기 파괴형인 것 같네요. 몸이든 마음이든 한계 끝까지 제 자신을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는.. 저도 나가는게 어떤 날은 너무너무 싫고 두려워요..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개인 상담 같이 받아봐요!
  • @글쓴이
    비추 누가 누른거지;; 네 ㅠㅠ 그래도 죽는것보단 어떻게든 사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이유가 있다면 충분히 힘들 수 있다고 봐요 이게 우리 잘못도 아니구요. 힘내봅시다
  • @착잡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7 22:18
    괜찮습니다 ㅎㅎ 맞아요ㅠㅠ 사는 이유를 한개씩 찾아나가야 겠네요.. 하고싶은거 생기면 해봐야겠습니다. 힘냅시다 ㅎㅎ
  • 중등도 우울장애, 사회공포증, 폭식장애...
    경도 우울증이나 고도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중등도부터는 약물치료 받고 병원 도움 받아야 해요. 병원가도 기록 비밀 유지되고 청와대나 국정원에 취업하시는 경우 제외하고는 정신과 기록 요구하거나 열람할 수 없어요.
  • @머리좋은 쑥갓
    글쓴이글쓴이
    2018.4.7 22:20
    아 이렇게 딱 정리해주시니 심각성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 아닐거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때까지 ㅜㅜ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르는 일이라.. 기록 열람 할 수 없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병원까지 가는 제 용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좀 두려워요 ..ㅠㅠ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하시면 좀 낫습니다. 남들은 몸 좋아지려고 그렇게 운동하냐는데 사실 정신을 위해 하는 중입니다.
    자스민 오일 같은걸 사셔서 로션에 조금 섞어 쓰시는 것도 효과 있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교류를 피하지 마세요. 스터디든 대외활동이든 사회적 행동을 할 때는 우울감이 덜합니다. 혼자 공부만하고 벽치면 칠수록 한 번에 쏟아지는 우울감이 강하게 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빕니다.
  • @깜찍한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8.4.7 22:24
    네! 운동하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더군요 ㅎㅎ 운동을 하면 미친듯이 운동만 하거나, 우울감이란 놈이 찾아오면 운동도 무기력해지던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ㅠㅠ 네 ㅠㅠ 교류를 하려면 사람 만나는거에 대한 자신감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 @글쓴이
    그래서 저는 고중량 운동을 합니다. 극한으로 힘쓰고 나면 우울한거 생각이 잘 안나고 행복호르몬 뿜뿜합니다.

    운동하는데도 우울감 올 땐 바쁠 땐 캔맥 마시거나 집 근처 산에 산책가서 걷고 옵니다. 시간 나면 친구와 술마십니다.

    특히 우울감이 몰려온다싶으면 바로 그 주 주말에 약속 잡습니다. 오늘 좀 힘들어도 주말에 친구보고 쉬어줘야지 하며 희망을 만들어서 우울감을 밀어냅니다.
  • @깜찍한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8.4.7 23:10
    아 그러시군요!! 열심히 살려고 막 이리저리 바쁘세 생활하면 갑자기 기가 빨리면서 또 탁 터지더라구요. 타이어 바람 과하게 넣다가 터지는 것 처럼 ㅠㅠㅠㅠ 정말 못쓰겠네요 저 ㅋㅋㅋ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정말
  • 힘내세요 저도 2번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문창회관 효원심리상담 신청했어요ㅠ
  • @무좀걸린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8.4.7 23:07
    같이 힘냅시다ㅠㅠㅠ 효원심리상담은 비용이 어떻게 되던가요??
  • @글쓴이
    당연히 무료에요!!! 대신 신청인원이 많아서 못해도 한달정돈 기다려야할거에요 ㅎ
  • @무좀걸린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8.4.9 14:13
    감사합니다 !! 한달이나 걸리는군요 ㅠㅠ 기다려보겠습니다
  • 심리적 문제는 어떤 상실을 경험했을때 애도를 잘 못해줘서 발생한다는 주제의 책이 있어요. 김형경의 좋은이별이란 책인데 기회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운동같은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것도 좋을거 같애요.
  • @재미있는 기린초
    글쓴이글쓴이
    2018.4.7 23:10
    김형경의 좋은 이별 ㅎㅎ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그래서 저도 억지로 운동하고 있어요 ㅠ_ㅠ
  • @질긴 두메부추
    글쓴이글쓴이
    2018.4.7 23:12
    저도 작년까진 그랬던 것 같네요 .. 방치하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려 취미고 운동이고 뭐고 그냥 다 내려놓고 싶네요 ㅠㅠㅠ
  • @글쓴이
    진짜 억지로라도 움직여야하는데 맘은 쉽지않죠. 생각많아서 잠은 안오고 일단 잠들면 일어나질못하고 ㅠ 정말...힘내시길바랍니다.
  • 자살시도부터 중도이상의 우울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푸짐한 피라칸타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살은 우울증의 끝이에요. 이런 발언때문에 글쓴이님이 빠른 치료를 못받을 수 있다고 생각안하세요?
  • @특별한 구기자나무
    무슨소리신지 자살시도 하셨다길래 자살시도 하신거부터 중도이상의 우울증이라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자살시도는 어느단계에서나 발생할 순 있지만 우울증이 치료되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높은 빈도로 발생되구요 우울증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단계에서는 자살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무기력 단계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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