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 주제가 많이 변했네요

글쓴이2018.04.08 13:25조회 수 9850추천 수 92댓글 17

    • 글자 크기
10학번 졸업생인데 예전에는 여기 나오는 주제들이 대부분 학교생활하면서 필요한 정보들 공유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지금은 남자vs여자 싸우는 글이 많네요. 보고 있자니 안타깝습니다. 서로 좋게 좋게 살아갔으면 하는데..

남여 또는 여남 모두 다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타인을 비하하려고 신경을 곤두세우지말고 내가 남에게 피해를 혹시 주지는 않을까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보는데 신경을 곤두세우는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음..그리고 말 나온 김에, 취업 준비하시는 젊은 청춘분들.. 저 또한 여러번 취업의 문 앞에서 실패를 맛봤지만 문을 계속 두드리니 결국 열리더라구요.

그러니, 탈락의 고배를 마시더라도 좌절하거나 무기력해지지 마세요.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들 원하시는 기업에 결국은 입사하실수있을거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1595 수능잘쳐서 부산대는 오지마라17 푸짐한 붉나무 2018.11.15
71594 수능처럼 깔끔한 시험없나요?24 애매한 흰꿀풀 2017.10.16
71593 수능치는 남자동생에게 어떤 선물?15 활달한 무화과나무 2014.11.10
71592 수능치다가 지진나면 어찌될까14 괴로운 털머위 2017.11.15
71591 수능친지 얼마 안되신분들 질문드립니다5 난쟁이 복숭아나무 2020.09.07
71590 수능하니까 궁금해지네요5 수줍은 광대나물 2019.11.13
715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근육질 다닥냉이 2018.10.06
71588 수도권 출신분들 졸업하면 어디사시나요??1 병걸린 지칭개 2018.01.23
71587 수도권 출신으로서 부산대 와서 본 신기한 것55 의젓한 병솔나무 2021.01.18
71586 수도권대 출신 역차별 분개!!!11 미운 닥나무 2014.01.05
71585 수도권에서 오신분들 계신가용??8 청렴한 대팻집나무 2019.03.26
71584 수도세4 초연한 도라지 2014.12.30
71583 수도세 약 15일치4 이상한 산단풍 2017.02.23
71582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되나요 안되나요?7 키큰 올리브 2018.01.07
71581 수돗물 끓여서 보리차먹고있는데11 초조한 작살나무 2015.07.12
71580 수돗물 이물질1 뚱뚱한 붉은서나물 2014.01.11
71579 수료 초조한 떡쑥 2014.07.24
71578 수료 상태가 되면 예비군은 어떻게 되나요?2 불쌍한 동백나무 2018.01.29
71577 수료 학점 행복한 댑싸리 2015.01.30
71576 수료 학점1 행복한 댑싸리 2015.0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