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지쳐서 휴학했는데
막상 휴학하니까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애인이 필요하다 이 말이 아니라 그냥 혼자 있는게 싫고 동기든 친구든 선배든 누구든 만나서 몇시간이라도 같이있거 싶어요
사람이 고파요 엉엉....
막상 휴학하니까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애인이 필요하다 이 말이 아니라 그냥 혼자 있는게 싫고 동기든 친구든 선배든 누구든 만나서 몇시간이라도 같이있거 싶어요
사람이 고파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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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잠시 만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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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었어요 ㅠㅠ 사람에 치여서 휴학했는데 몇개월 혼자지내다보니 사람보는게 그립더라고여...
그래도 지금은 복학하면 또 '사람에 치여살거고 이렇게 혼자지낼수있는 시간없겠지..' 하면서 혼자있는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려고하는중이에요
쓰니님도 의미있는거에 집중하면 외로움이 덜해지지않을까요?? -
다들 그렇군요
저는그래서 알바구했어요. 생활비도 그렇지만 사람만나고싶어서.. -
저도 그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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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안에서 우물안개구리처럼 있다가 휴학하고 다양한 사람들만날수있어서 더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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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하세요! 휴학은 진짜 즐길 기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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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하고싶은거 맘껏 하니까, 천국이던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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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인줄..학교 다니면 어떻게든 타인과 연락이 되는데 휴학하니 연락도 잘 안되고 외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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