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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리기다소나무2018.04.09 20:03조회 수 2314추천 수 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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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모솔 성격문제있는건가요? (by 느린 대추나무) [레알피누] 남자들이 적극적인여자가 좋다는게 (by 멍한 쇠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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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잘해주던애
  • 현남친이 그만큼 못해준다면 생각나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일상생활하면서는 생각 한번도 안남
  • @겸손한 쇠물푸레
    글쓴이글쓴이
    2018.4.9 20:16
    슬프네용ㅠㅠ
    전 오랫동안 얘를 못잊을거 같은데ㅠ
  • @글쓴이
    그 사람이 님 생각을 한다고 님 생활이 편해지고 안한다고 님 인생이 피해가는거 없다고 생각하셔야죠 사실이기도 하고요
  • 사랑해서 주는 만큼 받을 수만 있다면 헤어지는 커플은 없을지도 몰라요.. 정말 좋아서 이것저것 퍼주고 잘해주면 어느순간 당연해져요 다음부턴 좋아도 절제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첫연애 때 그랬어서
  • @처절한 무
    글쓴이글쓴이
    2018.4.9 20:21
    저도 첫연애였어요
    부담스럽게만하고 제가 부족해서 진심으로 다가갈수있는 사람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 @글쓴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않으셨음좋겠어요 진심으로 보였을거에요 단지 그 진심이 익숙해지고 소중함을 잃어버린 것뿐이죠... 연애에도 완급조절이 있어야 오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진심을 보고 상대도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오래가실 수 있을거에요 첫연애는 누구나 서투르니 너무 상심하지마셔욤 ㅎㅎ 그리고 다시연락오면 받아주지마시길.. 다른사람만나보고 나만한호구 없어서 돌아오는거니까영ㅠㅠㅠ..
  • 저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퍼주는 스타일이라....
    이쁜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 그렇게 호구짓도 해보면서 커가는거죠 뭐 여자 만나다 보면 그냥 헛헛할 때 옆에 끼고 다니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 관계 정도가 딱 적당하다 느끼게 될거에요 여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지 마요 세상은 넓고 여자는 깔렸음
  • @이상한 산딸기
    말을 본인수준처럼하시네요ㅋㅋ
  • @불쌍한 물매화
    그럼 여자한테 호구짓해야 함? 님은 나중에 결혼해서 집문서 꼭 마누라명의로 넘기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상한 산딸기
    누가 호구짓하라했나요??ㅋㅋㄱㄱㅋ 저속하시기는 다시 교육받으세요 ㅋㅋㄱㅋ ㅋ
  • 그런 남자는 시간 지나면 꼭 생각나게 되있어요 그리워질듯
  • 저 진짜 전남친이 저한테 엄청 잘해줬었어서... 계속 생각나네요...ㅠㅠ그 전남친 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걸 떠나고서야 알았어요. 나도 그만큼 잘해줄걸.. 하면서 미안하기도하고ㅠㅠㅠ 진짜 최선을 다해 잘해준 사람이 후회가 없는 거 같아요.
  • 그나마 잘해줬으니깐 만나준거에요.
    님만나는거랑 쪼금 괜찮게생겼는데 딱히 잘해주지않는
    남자 만나는거랑 동급이거나 님이 이하임.
  • @눈부신 꽃창포
    연애 못해본거 티내네...
  • 저는 그런거 있는데
    내가 그만큼 사랑했다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거 좋던데요?
    절절한 연애 못해본 사람 얼마나 많은데 저는 제가생각해도 사랑했던거 같아서
    좋은 추억이고 기억이에요
    물질로 한정하는게 아니라 진짜 좋아했어서 후회도 없고 돌이켰을때 남은게 없어도 아깝지않고 그냥 그래요
    그리고 그만큼 잘해줬던 상대는
    제가 다른사람으로 인해 괴로울때 아 그때 걔도 이런 마음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 @저렴한 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9 23:32
    정말 감사해요 소나무님 글보고 위로받게됐네요
    그애도 절 고마운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8.4.9 23:32
    다들 고마워용 시험 빠이팅
  • 저한테 정말 과분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권태기 극복 못하고 헤어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저에겐 정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제 21살을 한 단어로 정리해보라 한다면 그 오빠의 이름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 생각반드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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