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닉값 지렸고
저도 님과 같은상황이 딱 5번있었죠
그 5번 전부다 말도못걸고 집에오면 답답하고
3일정도 힘들어했죠
그래서 차라리 말을해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6번째부터 9번째까지 남친있든없든 말걸었는데
결과는 전부 까였죠.. 근데 그때만 힘들지 집오면
기억도 안나는거있죠? 오히려 잘때 후련한?
그래서 저는 그냥 맘에들면 바로 물어봐요ㅋㅋ
무엇보다 저도 수험생이라.. 이 생활이 끝나면 물어보고 싶은데.. 그전에 그분이 먼저 취업하셔서 다시 안오시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시험기간 끝나고 지금보다 조금 도서관이 조용?해지고 주변에 사람없을때 여쭈려구요! 여친이 없으시다는 느낌이 최근 거의 확실해져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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