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 다들 바쁘실거라 생각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다름 아니라 효원특강을 들으면서 계속 생각해온것이 있어 조심스레 글을 올려봐요. 보통 강의가 끝나갈 즈음 아직 강사분의 말씀이 맺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들 자리에 일어나셔서 심지어 단체로 우르르 바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뒤에 수업도 있고, 약속도 있고 모두 바쁘실거에요 ㅠㅠ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시는 강사분들도 매번 당황하시고, 이건 강의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약 뒤에 수업이 바로 있거나 마치자마자 가셔야하는 분은 뒷자리에 앉아주시면 좋지않을까요 :) 강요하는 글이라기보다 지금까지 수업을 쭉 들으며 든 생각을 전해봅니다. 시험기간 모두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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