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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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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잣나무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이나요? 요새 이 문제때문에 혼자 심숭생숭하네요 시험기간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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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아니고 콩깍지가 벗겨지는 중인것 같습니다.
계속 사귀면서 힘든것 vs 헤어져서 매일 보는게 힘든것
둘중에 덜 힘들것같은것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일단 저라면 전자. -
@참혹한 마타리저도 전자를 택해서 버텨오고 있었는데.. 시험기간에 너무 무책임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도저히 주변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이더라구요. 확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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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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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주달개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살이었으면 이런 글 안올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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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남자 많습니다....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지금이 헤어질 때인것 같아요, 꼭 잘 마무리 해야하나요 그것보다 저는 빨리 마무리 하는게 글쓴님께 좋을것 같아요. 뒷일은 나중에 생각합시다! 힘내세요 -
권태기가 아니라 그냥 남자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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