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공과를 논할때 가장 자주 보인다고 생각되는 근거자료가 이 프레이저 보고서입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과연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쪽에선 일개 국회의원이 작성한 보고서이니까 신뢰성이 없다고 하고
다른쪽에선 미국 국회의원이 제3자의 눈으로 작성한 보고서이므로 신뢰성이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이 보고서의 내용에 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계획은 이미 이승만~장면 정부때 다 수립된 계획이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포스코,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 육성, 사채동결조치 등의 탁월한 경제성장 계획이었다고 여겨지는 이 계획들이 모두 다 이승만-장면 정부때 계획된 것인지, 그리고 그럼 왜 그때는 시행되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1944년 만주군 소속으로 팔로군 소탕작전에 참여했다고 적혀있다고 들었는데
(보고서를 직접 본게 아니라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1930년대에 이미 만주에서 독립군은 다 떠나고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직접적으로 팔로군 소탕에 참여한건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런데 이 보고서를 과연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쪽에선 일개 국회의원이 작성한 보고서이니까 신뢰성이 없다고 하고
다른쪽에선 미국 국회의원이 제3자의 눈으로 작성한 보고서이므로 신뢰성이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이 보고서의 내용에 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계획은 이미 이승만~장면 정부때 다 수립된 계획이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포스코,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 육성, 사채동결조치 등의 탁월한 경제성장 계획이었다고 여겨지는 이 계획들이 모두 다 이승만-장면 정부때 계획된 것인지, 그리고 그럼 왜 그때는 시행되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1944년 만주군 소속으로 팔로군 소탕작전에 참여했다고 적혀있다고 들었는데
(보고서를 직접 본게 아니라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1930년대에 이미 만주에서 독립군은 다 떠나고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직접적으로 팔로군 소탕에 참여한건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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