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진짜 한명만 계속 보여요.
열람실 왔다갔다 하실때마다.. 신기하게 계속 막 보여요.
공부 집중하다가 고개 들면 저도 모르게 그 분 쪽으로 눈이가고.. 미치겠어요ㅜㅜ그럴때마다 역시 그 분은 눈길 한 번 안주시고 노트북 화면만 열심히 보시고..
중간고사 준비는 아니신 것 같구 취준생 느낌 나시는데.. 왜 또 옷은 그리 깔끔하게 잘 입으시는지..그리고 남자가 피부는 어째서 저리 하얗고 좋으신건지.. 아휴퓨퓨ㅍㅜㅍㅠㅠㅠㅠㅠㅠㅜㅜ
어떤 날은 빈 자리 그냥 잡고 앉았더니 하필 같은 테이블에 심지어 대각선 자리.. ㅜㅜ하.. 얼굴 한 번 못 들고 완전 초열공했네요.ㅋㅋ
다들 요새 이런 느낌 드시나요? 제가 남친이 없어서 외로워서 그러는 걸까요 ㅜㅜ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열람실 왔다갔다 하실때마다.. 신기하게 계속 막 보여요.
공부 집중하다가 고개 들면 저도 모르게 그 분 쪽으로 눈이가고.. 미치겠어요ㅜㅜ그럴때마다 역시 그 분은 눈길 한 번 안주시고 노트북 화면만 열심히 보시고..
중간고사 준비는 아니신 것 같구 취준생 느낌 나시는데.. 왜 또 옷은 그리 깔끔하게 잘 입으시는지..그리고 남자가 피부는 어째서 저리 하얗고 좋으신건지.. 아휴퓨퓨ㅍㅜㅍㅠㅠㅠㅠㅠㅠㅜㅜ
어떤 날은 빈 자리 그냥 잡고 앉았더니 하필 같은 테이블에 심지어 대각선 자리.. ㅜㅜ하.. 얼굴 한 번 못 들고 완전 초열공했네요.ㅋㅋ
다들 요새 이런 느낌 드시나요? 제가 남친이 없어서 외로워서 그러는 걸까요 ㅜㅜ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