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 공무원이 꿈이고 집이 부산이라 지친 서울살이에 자진 낙향 했다.
한양대 : 취업 학점이 안되서 학점 높이려고 들어 왔다.
부경대 : 그냥 조용히 자기일만 열심히 한다. 평지다니다가 열심히 산타고 다닌다.
해양대 : 독고다이로 조용히 혼자 열심히 생활한다. 바다에서 오랜 섬살이에 지친몸을 다시 산타면서 고단하게 보낸다.
동아대 : 부경대만 편입해도 성공인데 부산대 편입하고 주변에 존나 자랑하고 다닌다. 부경대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다.
경성대 : 학업에 뜻이 있기보다 학벌세탁, 시집 잘가려고 편입했다. 전적대 물어보면 부끄러워한다.
동의대 : 그냥 존나 열심히 한다.
학점은행제 : 존나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 전적대 물어보면 어버버한다.
기타대학 : 학점은행제와 마찮가지로 존나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 전적대 물어보면 말이 없다.
해외대 : 해외에서 대학다녔다고 힘주고 다닌다. 알고보니 공부 존나 못해서 해외에 돈주면 들어가는 대학 들어간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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