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분들..
3주전 쯤에 장전역 렉xx 피시방에서 알바를 하다가
사장님이 잠수를 탔다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조언을 해주신대로 노동청에 신고를 했고, 노동청 측에서 업주에게 통보를 했지만..
업주가 배째라는식이면 어떡하나요.. 이러면 영영 못받는건가요?
노동청 측에서도 어쩌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분명 전 주까지만해도 사장님이 줄 의향이 있다고 노동청에 의사를 전달한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또 잠수를 타버렸네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ㅠㅠ
원래 그런 싸움에서 돈은 걍 증발함... 민사 소송하고 난리쳐도 그 푼돈 받는데 몇년 걸릴 수도 있음.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고 시간낭비 하느니 포기하는거져... 젤 간단한건 님 친지중에 조폭 있으면 거기에 도움 청하는 겁니다. 똘마니 같은사람 말고 자기 사업하고 이런 분인데 조폭인 그런 분 계시면 거기 도움 요청하세요. 직빵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