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ㅋㅋ 이국주 사건은 있었죠 ㅋㅋ '죽이고 싶다' 이런 말 진담으로 하는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저한테 이국주는 극비호감입니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퍼왔습니다
https://namu.wiki/w/이국주
김종국에게 키스를 강요하거나, 조정치의 엉덩이를 손으로 치거나, 마술사 하원근에게 기습 뽀뽀를 한 적도 있다(영상주의). 이것도 컨셉의 일환이라며 쉴드치는 사람도 있지만, 당하는 사람이 싫다면 그건 장난이든 아니든 해서는 안 된다. 이국주는 이런 행동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 바가 없다. 그러잖아도 후배 코미디언인 이세영도 2016년 가을에 SNL 코리아에서 B1A4를 상대로 환영 행사를 빌미로 성추행하는 사건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 이국주의 이러한 행동 역시 도마 위에 올라 다시금 비판 받고 있다. '이런 행동을 남자가 여자한테 하면 반응이 어땠겠냐?'면서 욕을 먹고 있다.
2017년 3월 18일 방송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에게 뽀뽀를 받은 이국주는 슬리피의 팬들과 안티들에게 인신공격을 받은 바가 있다. 이에 대해 이국주는 SNS에 "너희 되게 잘생겼나 봐. 너희가 100억 줘도 나도 너희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희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라고 적어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암시했으나, 글에 외모지상주의적 시각이 내포되어 있는지라 위에 서술된 본인이 뱉은 외모에 관한 발언들이 끌올되어 상당한 논란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시글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배우 온시우가 페북 기사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적어서 화제가 되었다. 기사.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줄이나 아시길.
이에 대해 "통쾌하다"는 반응과 "논점이 빗나갔다"는 반응이 부딪히고 있는데, 사실 두 의견 다 그동안의 성추행, 성희롱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가끔 부정하는 댓글도 보이지만, 대부분 여성 우월주의 관점으로 쓰여진 글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우 까인다. 온시우의 댓글이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든 아니든, 그동안의 성추행, 성희롱 등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대세인 것.
어찌 됐든, 현재 남성 네티즌들 사이에선 거의 비호감 연예인으로 찍힌 상태나 다름없으며[7], 그 영향 탓인지 2017년 이후로는 이렇다할 방송 활동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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