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쌀쌀한 메밀2018.04.18 19:02조회 수 1230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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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가 너무 싫어요
쉬고싶은데 1월부터 달마다 시험있고 중간고사 끝나면 또 시험이 있어요 머리다빠질것같은데
휴학하자니 뒤쳐지는것같고 학과공부에서 학점은 장학금짤리긴 싫고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거 말고 따로 프로젝트나 그런거도 하고 싶은데 자격증따고 시험보고 하니 참여할 기회가 없네요

핑계같지만
칼취하고싶은데 지금까지 단체활동 한거도 없고
학점도 높은편도 아니라 20/100등정도구요
뭔가 의지할 사람도 없고 혼자해나가는것같아서
힘들어요 저랑 같은쪽으로 준비하거나 공부하는 친구가 있음 좋을텐데 그런쪽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차라리 취업카페나 그런곳에서 사람만나는게 좋을까 생각도 들고.. 하여튼 이상한곳으로 흘러갔는데 저랑 같은 고민있으셨던 분들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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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 힘들고 지쳐도 안할수는 없으니 시간 짬을 내서 스트레스를 배출할 것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이시간에 피아노 치고 오거나 헬스 갔다오고 하는 분들 봤네요 저는 헬스
  • 저도 제대하고 3, 4학년때 님처럼 정말 힘들어서 공감이 됩니다. 저는 취업이 아니라 다른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혼자 독학했었는데 외롭고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친한 고등학교 친구가 옆에 있어서 의지하고 잘 헤쳐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피누에 직접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참여해서 좋은 지인들 많이 만드시고 서로 으쌰으쌰 해보셔요. 저는 꼭 장래희망이랑 관계 없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영어, 노래부르기, 등등 스터디랑 동아리 참여하면서 무사히 졸업했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후배님!!
  • 칼취하려면 자소서에 쓸 스토리가 있어야합니다. 학과 성적을 걍 버리던지 휴학하면서 한 턴 쉬어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다 잘할 자신있으면 해보시구요. 혼자 공부만 하고 성적 받은거로 취업이 보장되지 않아요
  • 저는 공부하다 지치면 운동해서 스트레스 풀어요 그럼 그냥 공부 안해서 느끼는 우울감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주말 하루는 그냥 아무데나 한 곳 찍어서 놀러가요.
    +4학년 아니시면 학술동아리나 스터디 같은거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굳이 공부하는 과목 아니더라도 토론이나 발표 동아리 같은거 하면 나중에 면접 준비할 때도 도움 되고 나름 동지가 생긴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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