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험생으로서, 수험생입장에서는 관심을 가져주는게 힘이 많이 됩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 않는건 본인도 잘 알고있어서, 지금 많이 외롭고 지칠건데, 같이 밥도 먹어주고 챙겨주고 하면 힘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지하게 얘기할 타이밍을 만들거나 생기면, 결과가 혹시 안좋았니 라고 조심스레 묻고, "너 공부하는거보고 당연히 합격할거라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그렇지 않은거 보고 깜짝 놀랬다고." 이런으로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변리사시험 커트가 예상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건너건너 들었는데 다들 커트 나온거에 깜짝놀랬다더라. 는 식으로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이 힘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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