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리학교가 미투에 대한 처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포근한 큰물칭개나물2018.04.19 13:25조회 수 1177추천 수 8댓글 7

    • 글자 크기
http://booble.busan.com/?p=9911

기사에는 귀띔해주었다라고 하는데
어느 규모있는 사회 집단에 가더라도
감찰은 당사자와의 면담과정이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해당 교수에게 어떻게 전해진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생각하고싶은대로 귀띔해주었다고 쓰는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똥글쌀때나 해야죠...

한사람 말만 맹신하며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가
끝나고나서 빈깡통차면서 ㅂㅅ소리 들을바엔
중립 지키는건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 중시하는 분들 입장은 모르겠지만요
    • 글자 크기
전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by 무거운 뚱딴지) 전 운도 없고 되는게 없네요. (by 억울한 애기부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008 전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2 무거운 뚱딴지 2017.07.02
전 우리학교가 미투에 대한 처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7 포근한 큰물칭개나물 2018.04.19
38006 전 운도 없고 되는게 없네요.9 억울한 애기부들 2016.04.10
38005 전 이번 연말은 딱히5 청렴한 노랑꽃창포 2013.12.25
38004 전 이상한 사람 인가요12 멋진 머위 2018.08.04
38003 전 자살할때 혼자선 안죽을려구요9 끔찍한 해국 2019.10.18
38002 전 장전역앞맛집좀 알려주세요ㅠㅜ 병걸린 홍단풍 2014.09.13
38001 전 정 통합이 되더라도 졸업장만큼은 막았으면좋겠습니다5 흔한 명아주 2016.09.09
38000 전 제 삶의 방식에 대해 문제 있다고 생각 한 적이 없습니다.18 피로한 까마중 2015.06.24
37999 전 좀 다른 도서관 고민이 있어요...7 착한 통보리사초 2017.04.07
37998 전 중간 기말 족보 다 모아뒀고, 교과서도 다 사둬서 가지고 있는데4 잉여 흰꿀풀 2013.12.13
37997 전 중간고사 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3 적절한 광대싸리 2020.04.08
37996 전 진짜 왜이리 한심할까요5 태연한 비파나무 2021.11.23
37995 전 총학 사이다네요2 초조한 줄딸기 2017.09.01
37994 전 총학 선거출마3 해괴한 비비추 2018.05.26
3799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피로한 고광나무 2018.03.26
3799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어두운 광대싸리 2017.04.16
37991 전 출석 포기하고 맥모닝 먹으러 갑니다4 발랄한 올리브 2020.03.16
37990 전 큰 꿈은 없어요..18 이상한 작약 2021.08.01
37989 전 현재 재수강기준을 매우 만족합니다5 피곤한 노린재나무 2013.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