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부 1도 안하고 IH나왔어요.
자랑하는게 아니고 자랑할 점수도 아닌거 알고 있어요 ㅎㅎ
조언을 드리자면, 오픽은 자기소개를 기깔나게 하는게 큰 점수를 먹고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원치 않는 질뮨에 어버버 거리고 얼타기도하고 망했다 생각했는데 점수가 나쁘지 않게 나왔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자기소개를 외운티 안나게 실제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고, 원치 않는 질문이 나와도 uhm이라고 하기보다는 다른 다양한 어구로 대체했어요. 쉽게 말해서 잘 못하는데 잘하는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내용에 충실해야하지만 그게 부족해서 위와 같이 스킬같은 걸로 보완해서 괜찮은 점수 얻은 것 같아요.
어디서 내놓을 점수는 절대 아니지만, 저도 처음 오픽 시험을 경험한 사람으로 조언아닌 조언 남겨요!!
How can i say~
Let me think...well..
You know that....
I would like to describe it but it is hard to put it in a word..
저도 예상치 못한거 있음 다 저런식으로 얼버무렸고요.
진짜 외운거 티안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고 않게..진짜 말하는거 처럼 하시구요. 가끔씩 피시거리기도 하시면서 진짜 대화하는것처럼 해보세요.
조금 민망해도 어차피 다들 자기 시험치기 바쁘고, 오글거려도 좀 하는 티 내면 더 잘나올거에요. 템플릿으로 준비하시면 완벽히 숙지하시고 그걸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말하는 것 보다는 실수를 하시면 그걸 다시 정정하시면 암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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