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에 21살 만나보고 26살에 21살 만났었는데요, 둘다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여자가 21살인 사람을 두 명 만난 셈인데, 한 명은 되게 어른스러웠고, 한 명은 아직은 친구가 더 중요하고, 좀 되게 어린애 같은? 소녀같은?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건 스타일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냥 자기자신의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주면, 사랑스러워서 애같다거나 그런 생각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생각할거에요 상대방이.
헐...제얘긴줄알았어요.. 빠른으로 6살 차이나는 오빠가 이상형과 너무 가까워서 호감이 생겼는데, 너무 어리게볼까봐 여자로안보일까봐 동생으로만볼것같아서 그냥 맘접고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냈었거든요. 그런데 어찌어찌 맘이 통해가지구 지금 반년넘게 잘사귀고있어요ㅎㅎㅎ 오히려 남자쪽에서 내가 너무 나이많아서 못다가가겠더라며...괜히 도둑놈같아서 그랬다고 한번도 어리게 안봤다고 그러더라구요 ^_^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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