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계 학과는 장기적으로 규모가 줄어들수 밖에 ㅇ벗음.

글쓴이2018.04.22 20:04조회 수 1440추천 수 5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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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신교육과정에 들어가버려서 문과/이과 구분하는 기존 제도가 사라짐. 3년 내내 수학, 사회, 과학 다 똑같은 거 배움. 수능도 사회, 과학 다 치고.

 

지금까지 문과계 학과가 연명하고 있던거는 문과 수학에 사회탐구만 배워서 지원가능한 곳이 문과계 밖에 없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엔 아예 다 배우니까 애들이 원서를 다 어디 집어넣겠니.

 

지금 애들 올라올 때까지 약 3년 정도 남았으니까 5년 안에 인문대, 사회대는 거의 1/3토막 날꺼고 경제대, 경영대는 반토막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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