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운 부산대 수강신청의 세계에 통과의례를 거치신 많은 신입생들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래 어떤분이 쓰셨듯이
수강신청 하나에 pc방에서 희비가엇갈리는 모습을 매학기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질리도록 보실것입니다.
단, 하나만
그런 사람많은곳에서
본인 성공했다고 큰소리로 세레머니하는건 자제합시다
옆자리의 누군가는 그런 당신에게 원인모를 분노의 눈빛으로 쳐다볼지도 모릅니다-_-ㅋ
이심전심, 사소한 것 하나에도 정말 예민할 때니까요
(수강신청이 사소한 문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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