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약한 풀솜대2018.04.23 22:17조회 수 3071댓글 1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ㅎㅎㅎ 스트리밍 추천 다들 감사합니다 (by 바쁜 거제수나무) 수학과 시험 부정행위 신고 (by 명랑한 뱀고사리)

댓글 달기

  • 생리 끝나고 2주쯤 지나셨으면 배란기라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어요. 근데 피곤하셨다니 면역력 떨어져서 질염 생겼을 수있겠네요 냄새도 나고 젖을 정도면요! 저도 최근에 잘 씻고 그랬는데도 몇주 피곤하게 살았더니 염증 생겨서 진료 받고 약 먹었어요. 그냥 가벼운 맘으로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ㅎㅎ 저는 순여성병원 가요. 여자쌤한테!
  • @운좋은 참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23 22:30
    염증생긴진 모르겠는데 증상이 같네요ㅜ
  • 시간지나면 그대로 돌아오실 것 같은데 이런적 처음이신거에요?
  • @촉촉한 주름조개풀
    글쓴이글쓴이
    2018.4.23 22:31
    가끔 피곤하면 냉양이 많아지긴하는데 이번에는 심해서요
  • 라이너는 별로 몸에 안좋고요. 차라리 팬티를 여러 장 들고 다니시면서 팬티를 자주 갈아입으세요. 저도 맨날 질염 달고 살아서... 팬티에 티트리 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질영양제(자로우 펨 도피러스) 꾸준히 먹는거 도움 많이 됐어요. 질염 올랑말랑 싶으면 저녁에 영양제 2알 먹고 자요.
  • @보통의 수선화
    글쓴이글쓴이
    2018.4.23 22:32
    리이너가 안좋은건가요?? 질염증상이 아프고 따가운건가요..? 아니면 저 증상이 질염인가요?
  • @글쓴이
    네 라이나는 화학물질 때문에 안좋습니다. 짓무르기도 하고요. 통풍 잘되는 면팬티로 자주 갈아입으세요
  • @글쓴이
    질염 증상은 다양해요 아프고 따가운 걸수도 있고 가려움도 있을수있고 글쓴님처럼 분비물만 많을수도 있어요.
    제가 밑에도 써놨지만 성경험 아예 없거나 최근 관계한적 없어도 혼자 생길수 있는게 질염이니 부끄러워하거나당황하실 필요 없고 꼭 병원 다녀오세요!
  • 원래아래쪽이 안좋으시다면 피곤하거나 무리하시면 증상이 바로바로나와요ㅠㅠ 저도그렇슴당..
  • 저도 시험기간에 갑자기 그렇던데.. 피건해서 그랬나봐요..ㅠㅠ
  • 되도록이면 산부인과 가보세요ㅠㅠ 피곤하고 몸 전체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 거일수도 있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염 같은 거 생겨서 냉이 많이 나오는 거 일수도 있으니까 병원 꼭 가보세여
  • 냉 나온다고 팬티라이너 쓰면 더 심해져요
    못 쓰게 하고 정 불쳔하면 속옷을 2겹 입도록 해야해요
  • 산부인과 가보세요 질염일 수 있어요 더불어 팬티라이너는 생리대 제조 규정에 맞지 않게 제조해도 규제가 안 되는 시스템이라서 이번에 생리대 발암물질 사건 때의 생리대들보다 더 안 좋을 수 있어요,,, 부디 라이너 사용 지양하시길 ㅠ
  • 배란일이나 생리일 근처 아닌데도 그러면 질염 맞아요.
    성경험 없거나 최근 성관계 한적 없어도 자기 몸 면역 떨어지면 세균성 질염 충분히 생길수 있어요. 내가 원래 가진 피부 상재균이나 대장쪽 균들이 질로 침입할 때가 생기거든요.
    종종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질염이라 하면 성관계 땜시 성병 옮아서 그렇다고 일반화하는데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 정도로 틀린 말이에요!
    더 놔두면 만성질염 되거나 자궁으로 퍼질 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 가보세요 질염 한번 생기면 면역력 약한 사람은 재발 잘해요. 치료가 늦을수록 더 고생합니다 무조건
    고민말고 가세요 라이너는 분비물이 묻든 안묻든 두세시간 간격으로 갈아주세용
    가면 항생제 줄건데 빼먹지말고 꼭 잘챙겨드세요!

    아니 근데 뭐가 맘에 안들길래 이 글에 비추가 생긴걸까...마이피누에 프로불편러가 많은가보네요
  • 질분비물은 많을때도 적을때도있지만 냄새가 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있어요. 반드시 산부인과 가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9989 부약생이생각하는 흔한 부대생수준15 까다로운 꿩의바람꽃 2018.04.24
149988 ㅎㅎㅎ 스트리밍 추천 다들 감사합니다15 바쁜 거제수나무 2018.04.23
.15 나약한 풀솜대 2018.04.23
149986 수학과 시험 부정행위 신고15 명랑한 뱀고사리 2018.04.23
149985 인바디 가져왛슴다15 겸손한 칡 2018.04.23
149984 하종원 재정학 과제 질문있습니다15 예쁜 디기탈리스 2018.04.23
149983 밥잘사주는누나vs나의아저씨15 나약한 노박덩굴 2018.04.21
149982 .15 큰 자작나무 2018.04.20
149981 [레알피누] 8090세대의 꿈과 희망15 한가한 게발선인장 2018.04.17
149980 진짜 천재들 보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이해도가 높던데 그 이유를 알았다.15 야릇한 쉬땅나무 2018.04.16
149979 .15 더러운 물매화 2018.04.16
149978 [레알피누] 아~~ 전역하고싶다~~ 중간고사공부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15 무거운 큰물칭개나물 2018.04.15
149977 너무 공부하기 싫다 미치겠다15 적나라한 붉은토끼풀 2018.04.15
149976 긴글입니다.. 우울증 극복 도울 방법15 처참한 신나무 2018.04.15
149975 (초스압/데이터주의) kbs스페셜 - 중국 초미세먼지와의 전쟁15 운좋은 두메부추 2018.04.15
149974 근데 약대생들 옷이없긴한가봄15 잘생긴 둥근잎유홍초 2018.04.14
149973 사람 매장 시키는 방법15 멍한 개암나무 2018.04.14
149972 시험기간 조용히 시키는법15 허약한 사위질빵 2018.04.14
149971 이게 뭘까요 ㄷㄷ15 훈훈한 바위솔 2018.04.13
149970 겨울 유럽 여행의 장점은 무엇일까요?15 유쾌한 꽃며느리밥풀 2018.04.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