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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화살나무2018.04.24 10:02조회 수 2085추천 수 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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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 도우미 모집 (by 다친 들메나무) 사주나 점이 정말 믿을게되나요? (by 기발한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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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아싸생활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 @멍한 쇠뜨기
    신입생 시절에는 그렇게 잘 어울리고

    매일같이 동아리에 과행사에 술파티에

    그 땐 좋았지만 당연히 학점 말아먹고 돈도 다른 스펙도 전무하게 입대해서 너~~~무 후회되서

    좀 강박적으로 아싸 되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수업때 자연히 몇 명과 친해지긴 했는데

    따로 약속은 절대 안 잡는 걸로 ...
  • 시험기간정도 뻐티는건 양호한 편이죠.. ㅜㅠ 케익은 딸기생크림으로 사드세요
  • 그정도로까지 안 살아도 졸업 후 백수되는 거 아닌데ㅠ
  • ㅋㅋ 엄살은
    7급준비할때 7시부터 11시까지 1년다녔었는데
  • @허약한 국수나무
    저도 이생활 계속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힘들지만 점차 늘려나가야죠. 오늘은 공강이라 그런가 더럽게 가기 싫을 뿐 ㅎㅎ
  • @글쓴이
    목표없이 단순히 도서관가야지라는 생각은 안좋다고봄

    자기가 응시할 시험을 알아보고 그에 적합한 학과 공부에 치중해야한다고 생각

    그냥 열심히 한다고 도서관 앉아있으면 죽을거같죠
  • @허약한 국수나무
    목표는 일단 몇가지 있긴 있어요.

    근데 목표 없다고 도서관 안 가도 없던 목표 생기지 않더군요.

    도서관 가서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그나마 목표가 좀 더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네요.

    암튼 조언 고마워요. 저도 순공시간 점차 늘려나가야죠.

    하루 17시간 도서관이 목푠데 지금까지는 15시간이 최대치였네요. 그리고 열흘이 아니라 저번달 중순부터 꾸준히 도서관 나가고 있구여

    그래도 공부 집중하면 시간 금방가는데 반나절 주기로 공부 더럽게 진짜 미치도록 하기싫을 타임이 오더군요.

    그때 도서관 뛰쳐 나가고 싶었는데 1층에 영화보는 곳에서 영어로 된 영화보면서 겨우겨우 버텼네요 ㅋㅋ
  • @허약한 국수나무
    아니 힘들수도 있지 괜히 여기와서 꼰대질이냐.
  •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요 더 분발할게요!

    그러나 생일날에는 정말 맛있는 케이크 먹을 거에요 ㅋㅋ
  • 이렇게 공부하면 학점 어느정도 나와여?
  • 성적은 외로움에 비례한다 - 신림동고시촌에서
  • 그렇게 열심히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도 인생이죠 뭐ㅋㅋ
  • 멋있습니다. 절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 알잖아요 친구들이랑 먹고 떠드는거 다 의미없는 일이란거
  • 저두 요새 취준하면서 다 혼밥하구 ㅠㅠ 맨날 도서관에 있는데... 진짜 입에 단내 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그래서 문제집이나 공책이랑 대화해요 ㅠㅠㅋ
  • ㅋㅋㅋㅋㅋ닉네임... ㅎ ; 케이크 꼭 맛있는거 드세요!!!
  • 실수로비차ㅣ추햇어요ㅠㅠ
  • 케잌하나 사줄게 힘내
  • 그렇게 매일 다니다보면
    도서관에 매일오는 사람들 눈에 익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ㅎㅎㅎ
  • ㅜㅜㅠ 하루에 조금이라도 행복한 일을 만드셨으면....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전 거시적이고 큰 행복은 없다고 믿어서 그런지ㅜㅠㅜㅠ 자그마한 하루 보상 체계를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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