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중교통에서 떠들거나 전화하는거 말했었는데

바쁜 거북꼬리2018.04.24 21:41조회 수 1507추천 수 1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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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관없지 않냐는 반응이더라구요

그럼 노래도 틀어놓고 들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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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교육청에 투서 하나 넣으려 했는데(3) (by anonymous) 오늘 점심시간에 중도앞에서 이어폰끼고 순버가 오든 말든 바로 앞에서 지나가시던 여성분 (by 외로운 다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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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소음은 안됩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이 됩시다

  • @엄격한 조록싸리
    네 저번글에도 그랬어요 너무 큰소리가 아니면 상관없지않나요?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그럼 노래도 너무 크지만 않으면 상관없다는 말이 되구요
    이야기나 전화를 해도 되는공간인데 노래는 안된다는것도 억지니까요
  • @글쓴이
    노래는 큰 소음이죠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랑 노랫소리가 같나요?
  • 굳이 그렇게 틀고 듣고 싶으시면 그냥 들으시면 되죠. 너도 전화하니 나도 음악 굳이 이어폰 빼가면서 듣겠다니 우리가 뭔 말을 하겠습니까? 무슨 답을 원해서 글을 쓴 건지..

  • @화사한 회향
    반응이 다르시네요 역시
    얘기나 전화에 대해서는 이렇게 반응 안하시면서 노래를 듣는다고 하니
    '굳이' 그렇게 틀고 듣고 싶으시면 이라거나 너도 전화하니 나도 음악 굳이 이어폰 빼가면서 듣겠다니 라거나 그쵸?
  • @글쓴이

    음악은 이어폰을 이용해서 청취하면, 이는 타인에게 피해가 덜 가면서도 음악청취라는 소기의 목적을 더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덜 효과적인 방법을 의도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을 가리켜 "굳이" 라고 표현하면 안 되는 겁니까? 그러면 전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타인에게 피해를 덜 주면서 전화나 이야기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만약 필요 이상으로 큰 목소리로 대화하거나 전화를 한다면 당연히 위와 같은 논리로 똑같이 부당하다 하겠지만서도, 필요최소한의 목소리로 전화나 대화를 하는 것과 음악을 굳이 이어폰을 빼고 스피커로 듣겠다는 것을 갖게 보는 것도 이해가 잘 안 가네요.

  • @화사한 회향
    음 그럼 결과가 똑같다해도 소기목적으로써 행위의 정당성이 결정된다는 소리네요
    알겠습니다
  • @글쓴이

    저 글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이해한 이상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을 것 같습니다..

  • @화사한 회향
    지하철에서 브레이크댄스좀 추고싶은데 가능할까요?
  • @외로운 부처손
    실제사례 있음 씹가능 ㅇㅈ
  • @화사한 회향
    저는 버스나 지하철 강의실 등
    얘기하거나 전화하는걸 예의로 생각하지않는다는겁니다
    버스에서 누군가 옆자리에서 노래틀어놓고 듣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너무 큰소리 아니면 상관없지 않냐고 댓글 달았던 본인인데요. 일상 생활 가능하세요?
  • 네 맘껏 들으세요~~
  • 뭐 어쩌고싶은데 뭘 원하는데. 너님 마음대로 해
  • 고객 여러분 지하철 내에서는 ~
  •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 내용이 틀린게 아니라
    뭘 해도 이런 반응일 것이란것을 그는 모르는듯
  • 이어폰 줄처럼 꼬이셨네요 주머니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 댓글 잘 안다는데 타인에게 조금만 더 관대해지는게 어떨까요??ㅎㅎ 저도 참 어렵긴한데..
  • 진짜 저런 정신머리로 어떻게 일상생활 해...? ㅋㅋㅋㅋ 꼬여도 너무 꼬였네요... 그럼 영유아는 청소년이 아니니까 청불 영화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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