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평가했을때와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다를 수 있다
라는 말에 동의 하시나요?
제가 살면서 직접 느낀 점은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했을 때 95% 는 거의 일치했었음.
라는 말에 동의 하시나요?
제가 살면서 직접 느낀 점은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했을 때 95% 는 거의 일치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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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퍼 정도는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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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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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개인적인 사건은 다 제외하고 순수 외모만 보면
좋은 외모로 어렸을때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는데 성격이 꼬일 일이 잘 없음.
너무 오냐오냐커서 안하무인인건 예외 -
@귀여운 대마좋은외모라도 부모가개판이면 꼬일수도잇음
님이못생겨서 잘 모르는거임 -
@억울한 줄딸기그니까 개인사정 제외라고 써놨자나 모질아 글좀 읽자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지 다 그렇댔냐 -
@귀여운 대마쥐구멍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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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라 특히 동성친구면 외모는 거의 상관없는데
외모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미안한 말이지만 못생기고 왜소한 애들은 스스로 너무 소심해서 조용하고 사교성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싫음 막말로 좀 못생겨도 재미지고 자신감 있으면 괜찮은데 못생긴 애들 중에 그런 경우가 잘 없음
반대로 좀 생기거나 못생겨도 체격이라도 좋은 애들은
뭔가 자신감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
좋은 외모는 좋은 환경을
좋지 못 한 외모는 좋지 못 한 환경일 가능성이 크긴 크죠.
어느정도 상관관계는 있다고 봅니다.
같은 행위해도 반응부터 다르니까요 -
@도도한 노린재나무레알 ㅋㅋ 근데 전 외모보다 자신감이 레알인 거라고 느낀게
학창시절 기억해봐도 좀 못생겨도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거나
아무튼 뭔가 자신만의 장점이 드러나는 친구들은
못생겨도 자신감 넘치고 활발하고 인기도 당연히 많음
저는 외모보다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못생기면 어릴 때부터 좋은 말은 잘 못들으니
자신감을 갖기 힘들긴 함 -
마 마동석 행님봐라 외모로는 얼마나 험악한데 심성은 마블리 자체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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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도 오로지 얼굴 그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외모+그 사람의 행동거지를 보는거지 외모만 봐서는 파악하기 힘듬. 외모 자체가 인성이랑 연관된다는건 동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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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한다 생각하고 사람을 대하니 상대방도 그에 따라 대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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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고 싶은 대로 믿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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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타래붓꽃제 생각도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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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굴값한다고 잘난척하는 사람아니면 보통 잘생기고 이쁜사람이 자존감도 높아서 성격도 좋던데요...나이가 들수록 살아온게 얼굴에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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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판단했던게 일치했던 경우만 기억하는 심리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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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보통은 자존감이 높은경우가 많다보니 이렇게 생각하게되는거같음.
아닌경우도 많음. -
전반대로 70프로정도 불일치하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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