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라 특히 동성친구면 외모는 거의 상관없는데
외모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미안한 말이지만 못생기고 왜소한 애들은 스스로 너무 소심해서 조용하고 사교성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싫음 막말로 좀 못생겨도 재미지고 자신감 있으면 괜찮은데 못생긴 애들 중에 그런 경우가 잘 없음
반대로 좀 생기거나 못생겨도 체격이라도 좋은 애들은
뭔가 자신감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레알 ㅋㅋ 근데 전 외모보다 자신감이 레알인 거라고 느낀게
학창시절 기억해봐도 좀 못생겨도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거나
아무튼 뭔가 자신만의 장점이 드러나는 친구들은
못생겨도 자신감 넘치고 활발하고 인기도 당연히 많음
저는 외모보다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못생기면 어릴 때부터 좋은 말은 잘 못들으니
자신감을 갖기 힘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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