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겠다고 글올림 -> 상대방은 미리 알고 대처 싹 다함 (CCTV위치 확인, 인상착의 환골탈퇴 등) -> 사실 글쓴이는 사과도 못받고 처벌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쫄보로 인식될 가능성 높은
이미 증거눌 제출 후 고소했다고 글올림 -> 상대방은 등골이 오싹해지고 밥이 안 넘어갈거고, 최대한 선처받으려고 자발적으로 님에게 수그리고 들어올 가능성 높음 -> 이후 사법기관에서 날아온 통지서를 바탕으로 가양한 전략 (합의금, 콩밥, 대자보 대국민 사과 등) 을 즐길 수 있음.
제발 고소 후 글올려!!!! 안그러면 잘 안잡혀!! 나와 이말년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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