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준비하시는분들 이게 이해가안됩니다..ㅜㅜ

겸연쩍은 깨꽃2018.04.26 17:01조회 수 2205추천 수 1댓글 12

  • 1
    • 글자 크기

문제점에서 (ㄱ) 문장을 이해한게

정신연령이 같아도 실제 나이가 다르니까 아이큐가 달라질 수 가 있다로 이해해야하나요??

조금만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ㅜㅜ


그리고  왜 저 (ㄱ)문장이 문제점이 될까요??



1524729616515.jpg

  • 1
    • 글자 크기
s pen (by 돈많은 금송) (진지)(심각) 원룸에 곰팡이 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by 애매한 아그배나무)

댓글 달기

  • 전신연령이 7세인 5세( 나이보다 성숙함)
    정신연령이 7세인 10세(나이보다 미성숙)
    각 나이 아이큐는 밑에 식으로 나온다.

    임용준비 안해도 이해가는데요
  • 위에 보니까 75밑은 평균보다 느린 정신성숙이라 되있는데 나이는 10살이라도 정신연령이 7살이면 언어 능력 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거죠
  • @처절한 부겐빌레아
    아이큐 지수 해석은 알겠는데
    저기서 나온 문제점은 저 측정법 자체의 문제 아니에요?
    저도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요
  • @서운한 청가시덩굴
    저 측정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위에 보면 아이큐 마다 성숙 속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이큐를 저런식으로 계산해서 나온 아이큐를 기준으로 아동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된다는 내용인듯 한데요
  • 아 다시보니까 아이큐 측정법 자체가 문제라는 말 맞는거 같네요. 앞에 1234 항목없이 56 항목만 봐서 착각했음.
    그러니까 저 측정법으로 계산하면 같은 정신연령이라도 나이만 다르면 아이큐가 다르니까 아이큐가 아동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그런식의 내용인듯여
  • @처절한 부겐빌레아
    헝 너무 어렵땅 ㅠ
  • @서운한 청가시덩굴
    (ㄱ)이 뭘 말하는지 다 이해가 되는데 왜 저게 문제점에 있는지가 의문이네요..ㅋㅋㅋㅋ 작성자 분도 이거 아닌가요?
  • @신선한 동의나물
    이거 쓴 사람 책 뒤져서 답글 좀 달아주세용~
  • IQ라는게 어떤 사람이 얼만큼의 지능을 지니고 있는가를 재는 척도로 여겨지는데 이 척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항상 객관성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같은 정신 수준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이에 따라 수치가 달라진다는건 이 지능지수가 제대로 해당 인물의 지능 수준을 정확하게 재는 것으로 보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장에 따른 지능의 변화를 애매하게 반영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충분히 문제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보이네요. 전태련 교재가 원래 강의 안 들으면 좀 애매해요ㅋㅋ 임용 화이팅합시다!!ㅋㅋ
  • IQ란게 나이에 비해서(상대적) 얼마나 성숙했냐를 뜻하는데, 절대적인 지능지수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인거같네요. 예를들어서, 20살정도의 대학생1학년 수준의 미적분학문제를 풀수있는 지능이 있다고 합시다. 10살짜리가 미적분학을 풀면 IQ가 200(=20/10*100)이 나오겠네요. 그런데 20살이 미적분학을 풀면 IQ가 100(=20/20*100)이 되죠. 똑같은 미적분학을 푸는 지능인데도 IQ가 2배 차이나네요. 10살짜리가 같은나이또래보다 똑똑한건 맞는데, 10살의 이 아동이 20살보다 2배 더 똑똑하다고 볼 순 없겠죠. 똑같은 미적분학 문제를 푸는 지능이니까요.
    저는 이렇게 해석되네요.

  • @참혹한 조
    윗분이 답변하신거랑 같은내용같아요
  •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첨언하자면,
    현재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웩슬러 지능검사는 동일한 연령의 점수 분포가 정상분포이며 평균은 100, 표준편차는 15입니다. 결국 또래들 중 내 지능지수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지능을 파악할 수 있죠.
    하지만 내용의 공식을 사용할 경우 상대적인 지능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그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837 그룹메일 교활한 금새우난 2018.04.26
122836 지역인재 7급 준비하시거나 하셨던 분들 계신가요?6 다친 물푸레나무 2018.04.26
122835 화목 네시반 행정학원론2 조용한 느릅나무 2018.04.26
122834 [레알피누] 자료구조 ㄴㄱㄱ교수님1 힘쎈 이질풀 2018.04.26
122833 법공부 하시는분들 어떻게 공부하시나요??2 다부진 당매자나무 2018.04.26
1228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치밀한 은방울꽃 2018.04.26
122831 계란 한판에 3500꼴 하길래 사와서6 고고한 한련초 2018.04.26
122830 혹시 학교 내 백일장 같은 것1 머리좋은 네펜데스 2018.04.26
122829 해외봉사단 해보셨던 분!11 어두운 부처꽃 2018.04.26
122828 학식먹을때 옆자리에 가방두는사람19 돈많은 갓 2018.04.26
122827 기숙사 학생들에게 드리는 엿8 깜찍한 봉의꼬리 2018.04.26
122826 졸업유예2 어리석은 박태기나무 2018.04.26
122825 학교주변에 양갈비 맛있는 곳 있나요?7 무좀걸린 상추 2018.04.26
122824 [레알피누] 요새는 어느 부동산이 잘 나가나요?6 찌질한 좀깨잎나무 2018.04.26
122823 s pen2 돈많은 금송 2018.04.26
임용준비하시는분들 이게 이해가안됩니다..ㅜㅜ12 겸연쩍은 깨꽃 2018.04.26
122821 (진지)(심각) 원룸에 곰팡이 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12 애매한 아그배나무 2018.04.26
122820 의예과 입장에서28 힘쎈 개별꽃 2018.04.26
122819 생명과학 ㅊㅈㅇ 교수님3 방구쟁이 호박 2018.04.26
122818 장지용 교수님 사회경제사상사3 해괴한 뱀딸기 2018.04.26
첨부 (1)
1524729616515.jpg
155.4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