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예외로 쳐도 한국거래소나 메이저급 금공은 가산점 아직 주던데요?
회계사 대략 1년에 970명 내외로 배출되는데 우선 다들 4대 법인가서 자기에게 주어진 업종에 감사를 나가거나 금융쪽으로 배정받거나 세무쪽으로 배정받습니다. 그 중 보통 금융쪽에서 활동한 회계사들은 메이저 금공이 들어가기 더 힘든점이 있어서 그런지, 급여를 증권사가 많이 줘서 그런지 증권사로 많이 이직합니다.
저도 일한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얼만큼이나 일반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이 가는건 못봤습니다. 여기저기 법인 옮겨다니다가 받아주지 않고 개업할 여유가 되지 않는 분들이 다들 지원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봐요.
로컬과 개업의 차이를 아시는분이라면 이정돈 아실텐데.
일부러 전문직을 깍아내리려 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생각을 좀 고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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