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학년이고, 고2 때부터 알았던 친구가 있어요 우연히 대학도 같은 부산에 있는 학교로 와서 틈틈이 만났어요
근데 이 친구가 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좀 많이 했어요. 필요할 때만 찾는다던가, 은근히 자기랑 나를 비교한다던가,, 저는 성격이 좀 무른 편이라 이 친구랑 오래 봐왔다는 점 하나로 다 넘어갔어요. 그러다 한번 관계가 틀어지고, 그렇게 연락을 안한지 1년이 다돼가요
성격 때문인건지, 이 친구가 그렇게나 저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줬는데도 요즘 들어 먼저 연락해볼까 고민이 들어요. 진짜 물러터져서 인간관계 하나하나 잃는걸 되게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얘는 또 저를 깎아내릴게 뻔해요, 필요할때만 저를 찾을거구요. 그냥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맞겠죠? 모든 인간관계를 다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는거겠죠?
근데 이 친구가 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좀 많이 했어요. 필요할 때만 찾는다던가, 은근히 자기랑 나를 비교한다던가,, 저는 성격이 좀 무른 편이라 이 친구랑 오래 봐왔다는 점 하나로 다 넘어갔어요. 그러다 한번 관계가 틀어지고, 그렇게 연락을 안한지 1년이 다돼가요
성격 때문인건지, 이 친구가 그렇게나 저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줬는데도 요즘 들어 먼저 연락해볼까 고민이 들어요. 진짜 물러터져서 인간관계 하나하나 잃는걸 되게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얘는 또 저를 깎아내릴게 뻔해요, 필요할때만 저를 찾을거구요. 그냥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맞겠죠? 모든 인간관계를 다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는거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