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에 관하여

다친 시닥나무2018.04.30 23:41조회 수 885추천 수 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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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에 관하여

 

  1. 남녀혼용이 불가한 것에 대한 반박
    1. 여성의 안전
      1. 자유관이 여성의 안전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보안시설 정책이 도입이 되어야만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기존의 홍채인식 등이 언급되었으나 결론적으로는 웅비관과 동일한 카드인식 시스템만을 도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유관과 웅비관은 범죄에 대한 안정성 측면에서는 시설적인 면은 동일합니다
      2. 장소적인 측면에 있어서 자유관이 여성전용이 되는 것은 오히려 여성에 대하여 범죄발생에 가까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웅비관은 부산대 부지 외부와는 연결되기 힘들고, 위에 있어 범죄가 발생하였다고 해도 도망가기 힘든 위치에 있는 반면, 자유관은 외부 부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웅비관을 여성전용으로 하고 자유관을 남성전용으로 하는 것이 여성의 안전성만을 고려했다면 더욱 타당할 것입니다.
    2. 기존에 여성 전용 기숙사의 역사성
      1. 여성 전용이었던 역사가 있기에 바뀔 없다는 점은개선이나발전 대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존의 가부장적인 제도 등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있으며, 가부장제도를 이런 이유에서 계속 유지해야한다는 것은 말도 되는 소리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웅비관에 여성이 들어와서 살고 있는 점에서 역사에 변화는 시작되었으며, 변화가 시작되었을 바꿀 있는 것이지, 다시 관행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변화는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대학교 재정에 피해가 있을 있다는 이유로 이상의 특별한 문제 제기 없이자유관 2학기 개원 선택한 총학생회의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어떤 미래가 될지 너무나 있습니다.
  2. 남녀혼용이었을 때의 장점
    1. 성평등
      1. 자유관의 위치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숙사 위치로서 인문대 대부분의 대학시설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위에 위치하지 않아 부산대학교 번화가를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더하여 신축 건물은 보통 더욱 선호되는 것인데, 이러한 가지 장점에 대하여 동일한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성평등에 부합합니다.
    2. 성의식 제고
      1. 여성과 남성이 분리되지 않고 함께 생활하며, 연약하지 않은 여성, 강하지 않은 남성 등을 옆에서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페미니스트들이 언급하는 차별의식이 사라지는 계기가 것입니다.
  3. 따라서 자유관이 여성전용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이유없으며, 남녀혼용이 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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