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5.01 13:00조회 수 1000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음.. 같은과는 아닙니다만
    역헉을 주로하는 과중에 하나로서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수학+기초과목 요듀가지를 확실하게 해두신다면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믾이되어영

    그래서 8개월동안 저거는 꾸준히 해두시면서
    나머지 활동도 하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컴활은 공대로서 쓸일은 거의 없어요
    있긴하겠지만 우선순위가 많이 뒤일거같네여

    그리고 영어는 토익.. 같은 시험은 어떻게 공부하면 점수오르겠다~ 정도까지 봐두는 건 좋습니다만
    미친듯이 올리려고 할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토익을 해보셨다며누아시겠지만 이건 시험을 위한 시험이라
    점수자체가 의미도 없고 시간지나면 또 잊어버려서 다시해야해뇨.
    물론 다시할때 빨리되긴하겠져
    그래서 토익은 그냥 몇일해서 800만 만들어보시고 냅두구요
    회화를꾸준히 하시는거 추천합니당

    한국사는.. 정말가끔 보는데가 있긴한데 이것두 좀 후순위겠네여
    사람마다 다르지만 빠른사람은 5일정도 한국사만 잡으면 1등급 딸수있으니 15일정도 하루 3~4시간 투자하면 딸 수 있을겁니딩
  • 글내리다가 실수로 비츄천했네여 ㅠㅠ
  • @깨끗한 홍초
    에고 괜찮숩니다 ㅎㅎ
    수학과 기초과목하니 대충 떠오르는게 공학미적이랑 정역학이 생각나네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공대생이시면 역학 때문에 애먹겠어요ㅠ
  • 토목이나 기계쪽이랑은 다른걸 하는 공대생 입장으로서,
    커리큘럼이 전혀다른부분이라 공부에 대해서는 조언드릴게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역하고 이런데 글쓸정도의 의지라면(과거의 저)
    충분히 수업듣고, 복습 철저히 하고 하는걸로 학점은 문제없이 딸 수 있다고 봅니다.
    자격증이나 영어성적같은것도 유효기간이 있기때문에 지금따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보구요.

    만약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돈이나 좀 벌면서 해외여행이나 좀 다니고 그럴것같습니다.
    그리고 회화공부를 할것같아요.
    그리고 복학후에 교환학생(단기파견이라도..)이나 여러가지 해외봉사 이런것에 관심이 있으면
    영어성적 따놓는것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8개월이란 시간이 그냥 놀아라고 하기엔 너무 긴시간인것 같긴한데..
    필요에따라 영어성적만 따놓고 놀아도(집에서 컴퓨터게임하는거 말고..)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같음 한 5개월 일하고 3개월 동남아일주할듯 

  • @해괴한 땅빈대
    새로운 경험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용 그부분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결국엔 문제인것 같네요ㅎ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요즘 토목직이 공기업가기 좋습니다. 티오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공기업스펙을 미리 쌓는것도 좋아요 기사(4학년 응시가능), 한국사, 컴활이 대표적이고 기한없어서 미리 쌓아두는 스펙으로 좋습니다 특히 한국사를 가점으로 주는 공기업이 많습니다
  • @해박한 회향
    네 저도 공뮤원이나 공기업 쪽으로 대충 진로를 생각중인데
    자격증은 딸만한게 한국사나 컴퓨터쪽인 것 같고 전공관련 자격증은 자격이 안돼는지라
    근데 티오가 많은게 요즘 윗분들이 많이 퇴직해서 그런가요?
  • @글쓴이
    퇴직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님 취업할때 많이 뽑는다는 보장은 없긴해요 취준하면서 요즘 토목이 티오가 많이 보이는건 확실해요
  • @해박한 회향
    음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리고
    취준 성공하세요~~
  • 토목과에서 딴데로 전과했지만 그래도 공부했던거 바탕으로 보았을때 수업 들으시는거 잘 듣고 학점 잘따는게 2-3학년때는 장땡인거 같네요 수업때 열심히 듣고 복습 잘하면 학습에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어학성적 미리 해놓으면 후에 다시 할때 덜 힘들거에요 그러다 4학년 되시면 토목기사 따시고 하면 될거 같네요 이 외적으로는 뭐 공기업을 가고 싶다하시면 한국사도 준비하면 될거 같구요 ncs도 4학년때 준비하시면 될거 같네요 전역도 했는데 복학전까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여행도 가고 운동도 하는거 추천드려요
  • @잉여 맑은대쑥
    이대로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ㅎ
    ncs는 최근에 알게됐는데 한번 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여행과 운동 입력ㅋㅋ 조언 감사드려요
  • 토목 떡상
  • @밝은 좁쌀풀
    앗싸~
  • 토목 떡상 ㄹㅇ 각 통일되면 뭔가 비트코인 놓친 작년처럼 후회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3197 과외학생에 관련해서 고민입니다3 재수없는 털진달래 2018.09.04
123196 과외학생이 계산 실수가 너무 잦아요27 처절한 박주가리 2016.06.04
123195 과외학생이 고3인데 공부랑 길이 안맞는듯6 청렴한 큰꽃으아리 2013.04.14
123194 과외학생이 수능치고 대학생이 된후에도 자주만나고 할것같은데.. 호칭을..11 배고픈 홍가시나무 2017.01.05
123193 과외학생이 시험기간이라고 전과목 다 해달랍니다...8 억쎈 오죽 2012.09.27
123192 과외학생이 이과인데 b 6등급이면 a로 갈아타는게 낫겟져??17 초연한 디기탈리스 2013.09.06
123191 과외학생이랑 친해지는법 ㅠ9 싸늘한 홀아비꽃대 2015.07.02
123190 과외학생한테8 청결한 빗살현호색 2015.12.30
123189 과외할 때 급여를 언제 받나요?16 어설픈 고구마 2017.08.24
123188 과외할만한 장소가 어디있을까요...6 포근한 탱자나무 2018.07.25
123187 과외할만한 학교앞 카페추천좀해주세요.18 한가한 비비추 2015.08.19
123186 과외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유능한 오죽 2017.08.16
123185 과외할만한장소가있을까요? 학교안이나 근처에,,2 의연한 튤립나무 2015.03.04
123184 과외해보신 분 있나요?6 무례한 돌양지꽃 2016.10.03
123183 과외해보신분 있나여!?!?! 돈 얼마나..11 멍청한 은방울꽃 2019.08.12
123182 과외해보실분계세요? (단순알선아닙니다 사연이있어요)12 초조한 왕원추리 2015.01.18
123181 과음후 다음날11 청결한 털도깨비바늘 2014.10.25
123180 과일빙수파는곳좀 알려주세요^^5 힘쎈 둥근바위솔 2013.07.26
123179 과일이 왜케 비싸죠ㅜ 좀싸게 살수 잇는 데 없을까요..?5 머리좋은 모과나무 2017.08.05
123178 과자 끊는 법 없나요ㅠㅠ39 털많은 찔레꽃 2019.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