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8.05.01 19:45조회 수 2549추천 수 2댓글 19

커밍아웃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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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배나무
2018.5.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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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될고같아요
똑똑한 쇠별꽃
2018.5.1 20: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성친구면 뭔상관?
오히려 알아야 한다면 동성친구가 더 알아야 할듯 하네요
게으른 졸참나무
2018.5.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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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양성애자인건 어떻게 앎'ㅁ'??
@게으른 졸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 20:37
댓글 추천 4 비추천 0

첫 계기는 첫몽정에서 남자가 나왔네요. 그때부터 내가 남들과 다르구나라는 걸 인식하기 시직했고요. 스스로 게이인줄 일고 이십여년을 살아오다 뒤늦게 바이섹슈얼이라는 정체성을 만나고 편안해졌습니다. 처음에 스스로 이성애자인 줄 알았을 땐 남자를 좋아하는게 죄책감 들었고, 나중에 게이라고 생각 했을 땐 여자 좋아하는게 죄책감 들었어요. 바이 정체성을 깨달은 뒤엔 누구를 좋아해도 죄책감이 없네요.
현명한 수세미오이
2018.5.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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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말해여
착실한 애기메꽃
2018.5.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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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밝힐필요는 없죠
냉철한 갯완두
2018.5.1 21:09
댓글 추천 1 비추천 9

안녕하세요 양성애자 전문 치료상담원 '더 막심'입니다 저희 동아리에서 그 병을 치료해 드릴수 있어요! 저희는 환자 개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물리치료, 충격치료, 전기치료등등 수많은 치료요법을 가지고 있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냉철한 갯완두

똑똑한 야콘
2018.5.1 21:1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양성애가 왜 병이라고 하는지..
@똑똑한 야콘

정겨운 노루삼
2018.5.1 21: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이버에 막심 을 검색해보도록 하자
@똑똑한 야콘

냉철한 갯완두
2018.5.1 21:30
댓글 추천 0 비추천 2

일단 저희동아리에서 매일 밤마다 주최하는 환자들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데요, 거기서 직접 물리치료를 받으시며 완쾌하실수 있도록 직접 시범도 보여드리고 있답니다!
정겨운 노루삼
2018.5.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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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같은 소수자구나
못생긴 옥수수
2018.5.1 22:00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글쓴님 많이 심심하신지? 재미없는 어그로지만 댓글 달고 가요
커밍아웃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걸
숨 쉬어도 되는지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허락받으실겁니까?
@못생긴 옥수수

글쓴이글쓴이
2018.5.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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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화가 많으시네요 여튼 관심 감사합니다
@못생긴 옥수수

느린 한련
2018.5.2 00:5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뭔가 개개인이 어떤 정체성을 갖고있든 숨쉬며 살아가는 것만큼 당연한 일인데 남 시선이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는 것 같아요..맞나요? 따듯한 사람...
@느린 한련

근엄한 현호색
2018.5.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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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거까지 허락받을거냐고 본인이 결정내려도 되는걸 왜 허락받으려고 하나는말인거같아요 ㅋㅋ
황송한 세쿼이아
2018.5.1 23: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양성애자면 야동은 게이야동도 봄?
착실한 냉이
2018.5.2 00: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그냥 지내보다가 말해도 괜찮을 것 같으면 말해요
깜찍한 사랑초
2018.5.2 01:00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말안하다가 알게되면 약간배신감느낄듯
몰래 다른사람 만날지 어떻게 앎?
@깜찍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8.5.2 07:2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퀴어뿐 아니라 헤테로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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