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까요

귀여운 산괴불주머니2018.05.03 00:22조회 수 1725추천 수 2댓글 20

    • 글자 크기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까요

가족을 위해
내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 글자 크기
타투 (by 적나라한 들메나무) 건축?법잘알분들 계신가용.. (by 무심한 논냉이)

댓글 달기

  • 가족을 위한게 이기적인건가요?
  • @똥마려운 사과나무
    가족위해사느냐 vs 이기적이게 내꿈찾아가냐
  • 그럴땐 뭘 하면 더 좋을까 말고 뭘 안하면 더 안좋을까를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 저는 일단 가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쪽을 다 챙길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 한번 뿐인 인생인데 무엇을 고민하십니까?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자신을 위해 사세요
  • 이기 철
  • 아버디가 많이 아프시고 투병하시면사 저는 가족이 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해서요. 각자의 삶에 적합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꼭 찾아보세요.
  • 전 가족도 포기 못해요
  • 글쓴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꿈을 선택하라고 하고싶네요. 가족위해 살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이기적인게 아닐까요. 인생 멀리 보고 선택하시길!
  • 님이 이기적으로 꿈을 쫓는게 맞다면, 만약 가족이 이기적으로 꿈을 쫓아야했다면 애초에 글쓴이님은 태어나지도, 태어나도 제대로된 가정에서 살지못하였을것이다.
  • 막말로 전 가족 갔다버렸는데요.
    이딴 거 고민하는 거 자체가 웃기죠 ㅋㅋ 부모가 씹금수저도 아닐텐데
    부모 말 들어서 뭐합니까? 꼴랑 몇억짜리 재산 물려받으려고 부모 말 잘듣고 살아가야 하나요?ㅋㅋ
    아님, 어차피 얼마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 세상 떠날 부모 위해 나이들 때까지 착한 아들 혹은 딸로 지내면,
    그 사람들 이 세상 떠나면요? 그때는 막말로 원망할 수 있는 존재 자체조차 세상에 없고 남겨진 건 본인 뿐일텐데
    생각잘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주 간절히 원하는 일은 아닌 거 같기도 함.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원한다면 가족이고 뭐고 다 포기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모는 그냥 돈 주는 기계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됨.
    속박당하지 말고 최대한 뜯어먹고 사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이고 그만큼 내가 내자식한테 잘해주면 되는 거니까
    부모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전 ATM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 초딩도 아니고 언제까지 엄빠 찾을 건가요?

    그리고 막말로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고싶은 일 있어도 처음에만 반대하지 

    결국에는 말 들어주고 자식한테 패배하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어쩌겠어요 자식이 그러겠다는데 부모가 뭔데?

  • @깨끗한 싸리
    그런데 상황이 다를수도있잖아요..화목한 가정인데 갑자기 누가 아파서일해야하는상황이면 전 고민할것깉아요 부모님도 날위해 희생했다면 전 희생할것깉네요..
  • @태연한 미역줄나무

    뭔 희생이에요 ㅋㅋ 자식 낳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 ㅋㅋ
    마치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당연히 공부하는 것처럼요,
    부모로써 부모의 역할을 한 것 뿐입니다. 무슨 수식업 자산가도 아닐테고 뭐 해줘봐야 얼마나 해줬다고 ㅋㅋ

    그리고 저라고 불행하거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거 아니에요 ㅋㅋ 걍 이기적으로 사는 거지 

  • @깨끗한 싸리
    학교다니면 왜 당연히공부해야해요? 예체능이나 사업이나 공부에 뜻없으먄 다른거하면되지
  • @깨끗한 싸리
    깨끗한 싸리 18-05-03 00:44
    막말로 전 가족 갔다버렸는데요.
    이딴 거 고민하는 거 자체가 웃기죠 ㅋㅋ 부모가 씹금수저도 아닐텐데
    부모 말 들어서 뭐합니까? 꼴랑 몇억짜리 재산 물려받으려고 부모 말 잘듣고 살아가야 하나요?ㅋㅋ
    아님, 어차피 얼마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 세상 떠날 부모 위해 나이들 때까지 착한 아들 혹은 딸로 지내면,
    그 사람들 이 세상 떠나면요? 그때는 막말로 원망할 수 있는 존재 자체조차 세상에 없고 남겨진 건 본인 뿐일텐데
    생각잘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주 간절히 원하는 일은 아닌 거 같기도 함.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원한다면 가족이고 뭐고 다 포기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모는 그냥 돈 주는 기계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됨.
    속박당하지 말고 최대한 뜯어먹고 사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이고 그만큼 내가 내자식한테 잘해주면 되는 거니까
    부모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전 ATM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 초딩도 아니고 언제까지 엄빠 찾을 건가요?

    그리고 막말로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고싶은 일 있어도 처음에만 반대하지

    결국에는 말 들어주고 자식한테 패배하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어쩌겠어요 자식이 그러겠다는데 부모가 뭔데?
  • @황홀한 구슬붕이
    박제하는 이유는요?ㅋㅋ

    유고 탈레반이신가 ㅋㅋ
  • @깨끗한 싸리
    갖다 버렸는데 돈은 쪽쪽 빨아먹음 ㅋ
  • @깨끗한 싸리
    반박좀 ㅎ
  • @깨끗한 싸리
    진짜 싸리님같은 아들딸 낳을까봐 무섭네요.. 난 가정교육 잘시켜야지ㅋ
  • 본인이원하는것을하시는게..본인이가장 잘할수있는거아닐까요 결국에 그게가족에게도좋은일이되고 사회에도..그렇게 믿는데 너무힘드긴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4858 부산대에 탁구치는 모임이나 치는데 있나요4 서운한 새팥 2018.05.02
44857 뉴발란스 이 제품 어디서 사죠?3 겸손한 꽃며느리밥풀 2018.05.02
44856 건보료 폭탄 맞으신분 있으신가요?11 초조한 노랑물봉선화 2018.05.02
44855 [레알피누] f맞고 재수강할까요?15 느린 타래붓꽃 2018.05.02
44854 학교 앞에 외국인이랑 대화하는카페 있던데8 냉정한 각시붓꽃 2018.05.02
44853 깐달걀 피부표현법..16 착잡한 무궁화 2018.05.02
44852 기계과 윤ㅈㅅ 교수님2 때리고싶은 귀룽나무 2018.05.02
44851 남자분들 운전면허 보통 언제 준비하시나요?8 털많은 잔털제비꽃 2018.05.02
44850 아니 시탱 원룸에 곰팡이 피시는 분들 없나요?7 생생한 개옻나무 2018.05.02
44849 ㅅㅇㅎ 오퍼 과제4 고고한 봉의꼬리 2018.05.02
44848 장롱면허에서 운전실력쌓기4 푸짐한 앵두나무 2018.05.02
44847 [레알피누] 원룸 문앞에 벌레꼬이는데4 유치한 매화말발도리 2018.05.02
44846 타투2 적나라한 들메나무 2018.05.02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까요20 귀여운 산괴불주머니 2018.05.03
44844 건축?법잘알분들 계신가용..5 무심한 논냉이 2018.05.03
44843 학교 앞 맥도날드쪽에 봉대박스파게티 아직있나요?2 저렴한 쑥갓 2018.05.03
44842 어저께 양산 1300번 버스 유어스 우산 들고타신 여자분..!!4 난감한 능소화 2018.05.03
44841 계절수업 대상자 복학신청기간이요1 현명한 참꽃마리 2018.05.03
44840 남자분들 톤보정 선크림같은거 쓰시나요??3 무좀걸린 땅빈대 2018.05.03
44839 잠이 너무 안 와요6 기발한 부겐빌레아 2018.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