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내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막말로 전 가족 갔다버렸는데요.
이딴 거 고민하는 거 자체가 웃기죠 ㅋㅋ 부모가 씹금수저도 아닐텐데
부모 말 들어서 뭐합니까? 꼴랑 몇억짜리 재산 물려받으려고 부모 말 잘듣고 살아가야 하나요?ㅋㅋ
아님, 어차피 얼마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 세상 떠날 부모 위해 나이들 때까지 착한 아들 혹은 딸로 지내면,
그 사람들 이 세상 떠나면요? 그때는 막말로 원망할 수 있는 존재 자체조차 세상에 없고 남겨진 건 본인 뿐일텐데
생각잘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주 간절히 원하는 일은 아닌 거 같기도 함.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원한다면 가족이고 뭐고 다 포기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모는 그냥 돈 주는 기계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됨.
속박당하지 말고 최대한 뜯어먹고 사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이고 그만큼 내가 내자식한테 잘해주면 되는 거니까
부모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전 ATM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 초딩도 아니고 언제까지 엄빠 찾을 건가요?
그리고 막말로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고싶은 일 있어도 처음에만 반대하지
결국에는 말 들어주고 자식한테 패배하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어쩌겠어요 자식이 그러겠다는데 부모가 뭔데?
뭔 희생이에요 ㅋㅋ 자식 낳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 ㅋㅋ
마치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당연히 공부하는 것처럼요,
부모로써 부모의 역할을 한 것 뿐입니다. 무슨 수식업 자산가도 아닐테고 뭐 해줘봐야 얼마나 해줬다고 ㅋㅋ
그리고 저라고 불행하거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거 아니에요 ㅋㅋ 걍 이기적으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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