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는데
외국에서 커리어쌓고 열심히 사는 분들 보니 부러워요
난 뭐했나싶고..
그분들 보면 거의 한국에서 열심히 돈모아서 외국갔던데
저는 알바하는족족 돈 다쓰고
생각해보면 저는 제가 돈 모아서 한 게 아무것도 없네요
정말 아무것도
하...자책과 허무가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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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도 외국가서 돈 버는대로 족족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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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 미국, 작은 누나 영국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외국에서 '커리어'를 쌓는다는건 애초에 집안에 돈이 많지 않은 이상 거의 불가능이라보네요, 자기 생활비 자기가 다 내면서 알바로 천만원 모으는것도 힘든 사회인데, 해외에서 학교 다니고 활동할려면 몇천만원은 순식간입니다. 무슨 자기가 열심히 돈 모아서 해외에서 학교다닌다이런거는 거의 없다보면 되고, 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성공담, 노력담을 쉽게 믿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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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외국대학 다니려면 연1억잡아야돼요
애초에 서민이랑 비교할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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