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글쓴이2018.05.05 11:11조회 수 1285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오늘은 너무 보고싶다. 

내 앞에서 웃던 너의 모습, 주말이면 이거하자 저거하자 사랑스럽게 재잘대던 너의 모습,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꼭 껴 안았을 때의 너의 온기. 

모든 것이 너무 그립다. 

 

이번 연휴에는 무얼하니. 보고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