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산딸나무2018.05.10 01:24조회 수 2876추천 수 2댓글 2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어장당한거같아요 (by 멍청한 잔대) . (by 거대한 하와이무궁화)

댓글 달기

  • 간호과 남자랑 기계과 여자면 친구로 남을 수 있습니다.
  • @쌀쌀한 푸조나무
    아 내가 기계과인데 간호과 친구 있다...
  • 성향이 퀴어라던가 그러면 가능할듯. 저도 없다고 생각해요
  • 둘 다 못생겨서 서로가 서로의 외모를 극혐하면 가능함 성격은 잘맞아야하고
  • 저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남자애랑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 한 8년째 ..!! 전 가능한것같아요
  • @코피나는 피나물
    고백하면 깝니까? 근데 솔직히 친구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하지않음?
  • @건방진 맥문동
    저는 고백하면 당연히 거절합니다 ! 근데 그럴것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 이성적인 호감이랑은 다르게 그냥 친구로 편해서? 지내지는것같어요 ! 동성친구랑은 다른 의견도 들을수 있고
  • 14년보면 사람인가싶어요
  • 서로 호감이 없으면 됩니다.
  • 같이있으면 재밌는데 그냥친구로서 재밋는거지 여자로서의 매력이 안느껴져서 5년간 친구로 지내고잇어요
  • 근데 오랫동안 친구하려면 일단 인간으로서의 호감은 있다는 거구 거기서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이성적으로 보기시작한다면 친구가 되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남사친여사친 처음에는 있다 생각했는데 남사친을 좋아도 해봤고 고백도 받아봐서 그냥 친한 동기가 아니라 남사친여사친 수준이라면 남녀사이의 친구는 없을거 같아요
  • 나는 못생겨서 가능
  • 있음 일반화자제
  • 남사친이랑 저랑 둘 다 이성한테 인기많은 타입인데
    이게 되려 서로 자신감이 넘쳐섴ㅋㅋㅋ
    서로 조금이라도 호감있다는 티 내기 싫은 자존심?이 있어서 서로 절대 표현 안 하고 지내다보니 8년째 굉장히 아무 일 없이 잘 지내옄ㅋㅋ
    글고 서로 이상형의 모습과 멀다면 그럴지두...
    예를들어 제 이상형은 섹시+나쁜남자+육식남 스타일이 이상형인데 제 남사친은 로맨틱+초식남+부드러운 타입이라 전혀 마음이 안 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있음 일반화자제
  • 이게 20대초반 넘어가면서는 친해시져서 남사친 여사친되기는 힘들다고봐요ㅋㅋ 학창시절이나 진짜20대초반부터 알고지낸사이들은 남사친여사친 가능한데 20대중반돼서 알게되면 이성적인감정없이 친해지기힘듬
  • 많이 친밀한 지인은 가능하나 친구는 안됨 같이못하는게 넘많아잉
  • 난 가능하던뎈ㅋㅋㅋㅋ고백하면 정신차리라고 말해줄수 있음
  • 가능... 엄청 가능해요
  • 친구 범위를 어디까지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불r친구같은 사이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단 둘이서 주변사람한테 알려져도 상관없이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안될거같음
  • 친구의 정의가 뭔데요ㅋㅋㅋ
    걍 경조사때나 보는 친구도 친군데 그렇게 생각하먼 가능하고 인생베프는 불가능
  • 됩니다! 일단 서로 외모가 취향이 아니고, 상대방 연애랑 연인을 존중하고 배려해줌.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의 흑역사를 공유한 사이라서 도저히 그런게 상상이 안됩니다... 토나와요... 서로 내가 아무리 못나도 쟤가 더 못났다고 생각하며 위로를 주는 그런 사이ㅋㅋㅋ
  • 가능한데 진짜 어렵긴 어렵죠 결국 나중에 한쪽에서 마음 키우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친구가 된다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호감이 없으면 어려운건데 그 호감이란게 진짜 한끝차이같습니다.. 그리고 타고나는 성격도 중요한거같음 평소에 오해안하게 행동 똑바로 잘하고 의리있고 그런애들은 친구로 잘 지낼 수 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028 남자친구가 어디까지 허락해줘야하나요?35 적나라한 석잠풀 2018.05.10
49027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가 어려워지는 이유8 싸늘한 쑥방망이 2018.05.10
49026 남자친구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좋겠어요28 과감한 제비동자꽃 2018.05.10
49025 .10 눈부신 가시여뀌 2018.05.10
49024 .8 화려한 톱풀 2018.05.10
49023 언제쯤 극복할까요ㅜㅜ5 따듯한 메꽃 2018.05.10
49022 여학우님들 둘중하나 골라주세요7 빠른 참오동 2018.05.10
49021 어장당한거같아요6 멍청한 잔대 2018.05.10
.23 늠름한 산딸나무 2018.05.10
49019 .1 거대한 하와이무궁화 2018.05.10
49018 수업시간에 자주 눈이 마주친다면25 과감한 꽃향유 2018.05.10
49017 ,11 발냄새나는 아프리카봉선화 2018.05.10
49016 .11 냉철한 개양귀비 2018.05.09
49015 [레알피누] .25 잉여 마름 2018.05.09
49014 썸탈때 알려주세요27 깔끔한 비짜루 2018.05.09
49013 차단하는 사람9 발냄새나는 양지꽃 2018.05.09
49012 돈때문에 찌질해진다15 피로한 뱀딸기 2018.05.09
49011 거절멘트22 착한 구슬붕이 2018.05.09
49010 .7 섹시한 가락지나물 2018.05.09
49009 악몽 같은 기억, 너는 잘 지내니12 머리나쁜 부추 2018.05.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