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당한거같아요

멍청한 잔대2018.05.10 01:47조회 수 2022댓글 6

    • 글자 크기
썸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정말 누가봐도 착각할만한 행동들을 해왔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착각하게 만들어놓고 지금 너무 힘들어요 같이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혼자 좋아했던 거였어요. 이제 이러다가 정말로 연애못할거같아요 너무 우울하고 내가 이렇게 별로인가 생각들고 그래요 요즘 힘든일이 연달아 일어나니깐 다른때 생각했으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너무힘드네요 어떡하죠
    • 글자 크기
환승했다는게 (by 겸연쩍은 말똥비름) 헤어진지 이주지낫네요 (by 수줍은 솔새)

댓글 달기

  • 썸타는걸 친구라고 하나요?
  • 제목과 본문내용이 너무 안맞는데..
  • @화려한 꽃개오동
    글쓴이글쓴이
    2018.5.10 01:53
    그렇네요 술마셔서 눈에 보이는게없나봐요 그냥 생각하는대로 친건데 죄송합니다ㅜㅜ 그냥 죽고싶어요 아무데도 털어놓을데가 없네요
  • @글쓴이
    상대방분이 무슨 헷갈리게 하는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헷갈릴만한 행동을 상대방이 했다면 제목은 어장당한거같아요정도가 적당할거같네요
    진부한 말이지만 원래 산전수전 겪으면서 점점 성장하는겁니다
    저도 어장당해봤지만 느낀점도많고 어장친다는 느낌도 잘캐치하게됐구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힘내시길
  • 괜찮아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스스로도 잘 알고있네요 ! 그냥 이 모든 일들이 같이 왔기때문에 그래요. 토닥토닥... 힘내요~!
  • 상대방 행동이 어땠길래 어장이라고 느끼셨나요
    고백하셨는데 이성으로 안보인다고 하던가요 아니면 그냥 혼자 어장당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02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6 고상한 며느리밑씻개 2014.06.10
20401 저는 바보에요ㅠㅠㅠㅠㅠㅠ6 건방진 겹황매화 2016.12.24
20400 환승했다는게6 겸연쩍은 말똥비름 2017.01.03
어장당한거같아요6 멍청한 잔대 2018.05.10
20398 헤어진지 이주지낫네요6 수줍은 솔새 2015.04.11
20397 마이러버되고 무슨말을 주고받아야하나요??6 정중한 눈괴불주머니 2016.10.31
20396 .6 유별난 파피루스 2016.04.28
20395 .6 가벼운 애기현호색 2015.10.04
20394 연애말고 사랑하고싶다6 난감한 분꽃 2017.10.12
20393 동기 단톡ㅜㅜ6 사랑스러운 산초나무 2020.01.19
20392 어린이날 감상6 난폭한 벼룩나물 2015.05.05
20391 마이러버는 사람을 소심하게 만드네요6 애매한 인동 2013.10.29
20390 .6 특이한 진범 2019.11.27
20389 .6 도도한 굴참나무 2014.04.11
20388 [레알피누] 펑6 침착한 밤나무 2015.05.24
20387 당기기만 하는 여자6 훈훈한 풀솜대 2013.11.30
20386 누나 번호라도 물어볼껄...6 키큰 애기부들 2015.10.02
20385 [레알피누] 마이러버 똑같은분6 정겨운 붓꽃 2019.08.28
203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멋진 반하 2015.06.15
20383 .6 생생한 봄맞이꽃 2014.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