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이라도 그거랑 별개로 한 편 한 편에 완벽한 처음과 끝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닥터 대사때문에 결말이 결말같지 않고 어벤저스 4를 꼭 봐야만 하게 생김 어벤저스 3만 봐서는... 응가했는데 뒷처리 안 하고 바지 안 올리고 길 한가운데에 내버려진 느낌?
2. '타노스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가모라와 소울 스톤을 맞바꾼다'는 점에서, 타노스 임마는 애초에 생명체 모두를 위해 무작위로 절반의 생명체를 없애면서 남은 생명체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라고 함 근데 덜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가 있다고? 뭐,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미친 가모라를 절벽 아래로 그냥 던져버리는데 눈물 좀 흘린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차라리 자기 자신이 몸을 던졌는데 소울스톤이 살려준다는 설정이든가, 아니면 가모라가 타노스 피해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 헛디딘다든가 했으면 이해하는데.... 소울스톤 얻는 장면은 진짜 최악이었음
2. '타노스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가모라와 소울 스톤을 맞바꾼다'는 점에서, 타노스 임마는 애초에 생명체 모두를 위해 무작위로 절반의 생명체를 없애면서 남은 생명체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라고 함 근데 덜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가 있다고? 뭐,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미친 가모라를 절벽 아래로 그냥 던져버리는데 눈물 좀 흘린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차라리 자기 자신이 몸을 던졌는데 소울스톤이 살려준다는 설정이든가, 아니면 가모라가 타노스 피해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 헛디딘다든가 했으면 이해하는데.... 소울스톤 얻는 장면은 진짜 최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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