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하게 거절하는 방법 쫌요

고상한 구기자나무2018.05.11 02:17조회 수 2277추천 수 2댓글 15

    • 글자 크기
직장인인데 상사인 여자분께서 되게 호감을 표현해주시거든요
술자리에 계속 부르고 점심먹을때도 계속 챙겨주고 간식같은거도 계속 주고 말걸고 하시는데

솔직히 제 스타일도 아니고 호감가는 다른 분이 있거든요 그 분도 호감있는건지 주말에 밥먹으러 따로 만나기도 했고요

근데 셋 다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상황인데 제가 호감가는 분이 그 상사분보다 직위도 낮고 특히 여자들 사이에 그런 미묘한? 신경전 때문에 피해볼거 같아서요...

비밀연애같은건 성격상 못하고 걸리면 더 안좋을거같아서 아예 생각안하고요.. 상사분께 거절을 해야하는데 저한테 고백을 언제할지도 모르고 안한다면 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니 안경벗으면 ㄹㅇ 김범수 닮았음. (by 청아한 곤달비) 남자의 첫사랑 (by 못생긴 매화말발도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043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추천을 눌러주세요.23 상냥한 밤나무 2018.05.11
49042 니 안경벗으면 ㄹㅇ 김범수 닮았음.8 청아한 곤달비 2018.05.11
공손하게 거절하는 방법 쫌요15 고상한 구기자나무 2018.05.11
49040 남자의 첫사랑10 못생긴 매화말발도리 2018.05.11
49039 다른 과 전공수업에2 어두운 수리취 2018.05.11
49038 도서관 관심가는사람10 적절한 닭의장풀 2018.05.11
49037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선배랑 잘 되고 싶은데...5 멋진 서어나무 2018.05.11
49036 결국5 포근한 세쿼이아 2018.05.10
49035 왠지 모르게 어색하고 어려운 사람6 저렴한 봉선화 2018.05.10
49034 나이많은 오빠 좋아하는데..10 더러운 작약 2018.05.10
49033 여러분 썸 고민 들어주세요ㅜㅜ18 과감한 돌나물 2018.05.10
49032 직장인과 학생의 연애....12 즐거운 속속이풀 2018.05.10
49031 키 그리 크지 않은 사람이 몸빵 좋으면9 찬란한 소나무 2018.05.10
49030 여자분들 질문있습니다!8 유별난 비비추 2018.05.10
49029 남자로 느껴지려면 몸기르는게 최고인거같음49 초라한 비비추 2018.05.10
49028 남자친구가 어디까지 허락해줘야하나요?35 적나라한 석잠풀 2018.05.10
49027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가 어려워지는 이유8 싸늘한 쑥방망이 2018.05.10
49026 남자친구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좋겠어요28 과감한 제비동자꽃 2018.05.10
49025 .10 눈부신 가시여뀌 2018.05.10
49024 .8 화려한 톱풀 2018.05.10
첨부 (0)